2025년 5월 31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첫날 투표율 역대 최고…"관리 부실했다" 선관위 사과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틀째인 오전 7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20%를 넘겼다. 첫날 투표율은 19.5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서울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관리 부실 논란이 발생하자 선관위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철저한 관리 대책을 약속했다.
2. 21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달라진 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도 전국 3,500여 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주소지에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디서든 투표 가능하며, 유권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소별 실시간 투표 현황 공개, 한국 국적자만 투개표 사무 참여, 공정선거참관단 운영, CCTV를 통한 24시간 투표함 감시 등 공정성 강화 조치가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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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 대치동에서 ‘두 번 투표’ 의심 신고…경찰, 수사 착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어제(29일) 투표에 중복으로 참여한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11분쯤 서울 대치2동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복 투표 여부 등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4. 美-EU 관세 협상 진전 소식에 뉴욕 증시 2%대 상승
트럼프 전 대통령이 EU와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27일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소비자신뢰지수도 예상보다 크게 오르며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다우지수는 1.8%, S&P500은 2.1%, 나스닥은 2.5% 상승했고,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시장은 관세 위협 완화와 소비 심리 개선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5. 부산 시내버스 총파업 돌입…출근길 혼란
부산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오늘 새벽 첫 차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2,500여 대의 버스 운행이 중단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증편, 임시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을 시행 중이다. 노사는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어 극적인 타결 가능성도 열려 있다.
6.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유보…버스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임단협 협상 결렬에도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해 버스는 정상 운행 중이다.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문제로, 노조는 법적 권리로 보고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사측은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했다. 노조는 법적 대응에 집중하며 추후 교섭 재개 방침을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비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7. 트럼프미디어, 비트코인 3.4조 투자 발표에 주가 10% 폭락
트럼프 전 대통령 가족이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가 25억 달러를 조달해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고 밝히자, 27일 주가가 10% 넘게 폭락했다. 연매출이 360만 달러에 불과한 DJT가 대규모 고위험 자산 투자에 나선 데 대해 시장은 재무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8. 美보건장관 "코로나백신, 건강한 아동·임산부엔 접종권고 중단"
미국 보건당국이 건강한 어린이와 임산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를 중단하면서 접종이 더 어려워졌다.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과학적 근거 부족을 이유로 들었고, 보험 적용이 끊기면서 백신 비용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감염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백신 접근성과 예방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9. “쾅” 굉음과 버섯구름 지옥 방불…중국 화학공장 대폭발
중국 산둥성 가오미시에 있는 유다오화학공장에서 5월 27일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 5명, 부상 19명, 실종 6명이 확인됐다. 폭발 충격은 최대 7km 밖까지 감지될 정도로 컸으며, 주변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주민들은 큰 공포를 느꼈다. 당국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고, 유독가스에 대비해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사고 기업은 농약·의약품 관련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약 3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10. [날씨] '초여름' 계속…수도권 탁한 공기질, 오후 한때 소나기
오늘(28일)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수도권은 공기 질이 종일 탁하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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