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연휴 문여는 서울 병원 안내

 

 

설 연휴 동안 아프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서울에서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병원과 약국을 운영합니다.

 

1. 연휴 기간 운영 병원

2025년 설 연휴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서울시는 25개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에서 비상진료반을 운영합니다. 주요 병원으로는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이 있으며, 이들 병원은 권역별로 이틀씩 비상진료를 실시합니다.

2.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검색 방법

서울시 내에서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인 E-gen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의 병원과 약국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설정하여 가까운 의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문 여는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문의하면 가까운 병원과 약국의 운영 시간 및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3. 비상 진료 병원 목록

설 연휴 동안 운영되는 비상 진료 병원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3-1. 서울의료원

3-2. 보라매병원

 

3-3. 동부병원

 

3-4. 서남병원 

 

이 외에도 서울시 내의 여러 민간 병원과 약국이 연휴 동안 운영되며, 총 1만 3,000여 곳의 병원과 약국이 문을 엽니다. 이 중 약국은 약 1,000곳, 병의원은 700곳이 포함됩니다.

 

4. 응급 상황 대처 방법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119에 전화하여 응급 질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29 콜센터를 통해서도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는 120으로도 문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 진료 시간 확인

각 병원과 약국의 진료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진료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결론

설 연휴 동안 아프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병원과 약국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화로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연휴 동안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 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4만 3천여 개의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합니다. 이 중 하루 평균 5,400여 개소의 병의원과 약국이 운영되어 응급실의 과부하를 줄이고,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도 24시간 운영되며, 경증 환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개소와 ‘달빛어린이병원’ 14개소에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를 위한 발열클리닉도 운영하여 신속한 진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안전상비 의약품은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업소는 서울시 ‘2025 설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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