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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605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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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05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李대통령 경호 경찰전담경호대 철수…경호처로 인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경찰의 근접 경호가 4일 밤 공식 종료됐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경호는 대통령경호처로 이관되나, 이재명 대통령은 경호처에 대한 불신으로 당선 후에도 경찰 경호를 유지해 왔습니다. 경호처 인사 중 일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저지에 연루됐다는 점이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4일 취임식에서는 경찰과 경호처 간 경호 충돌 장면도 포착됐으며, 앞으로는 경호처가 단독으로 경호를 맡게 됩니다.

 

2. 한미 정상, 오늘 첫 통화 가능성..."트럼프, 미군 배치 적극적 관여"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통화가 이르면 오늘 이뤄질 전망입니다. 당선 축하 인사 외에도 관세나 주한미군 문제 등 민감한 이슈가 언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은 이달 열리는 나토나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기 성사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배치에 적극 개입 중이며, 주한미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외신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생존자’로 소개하며, 분열된 국내 정치와 미국의 외교 압박 속에서 복잡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3. 한수원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전격 체결"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이 체코 최고행정법원의 가처분 파기로 전격 체결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와 1,000MW급 원전 2기 공급 계약을 전자문서로 체결했습니다. 앞서 프랑스전력공사의 소송으로 지방법원이 계약 체결을 금지했지만, 한수원과 두코바니 측의 항고로 가처분이 취소되며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9개월간 협상을 거친 결과입니다.

 

4.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추경 논의·국정안정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5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나섭니다. 회의에서는 민생과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 상황과 추경, 국정 안정 방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날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 대통령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의만 수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난·치안 대응 강화를 위한 회의도 지시했으며, 차관급 중심의 추가 인선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5.  '3대 특검법' 오늘 본회의 처리…속도 조절 '고심'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김건희·채 해병 특검 등 ‘3대 특검법’ 처리를 추진합니다. 이 법안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던 것들입니다. 특히 내란 특검법은 수사 인력을 확대한 강화된 형태로 상정됩니다. 민주당은 검찰 견제 관련법과 대법관 증원법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나,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방탄법’으로 비판받는 일부 법안은 속도 조절을 검토 중입니다. 당 내부에서도 국민적 공감과 타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6.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데…모기 물린 뒤 '확진'

 

국내에서 2년 만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온 40대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상태는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주로 숲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발진, 발열, 결막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임신부 감염 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이후 4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대부분 해외 유입 사례였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7.  이 대통령, 초대 국무총리에 김민석 지명..."각료, 당내·국민 의견 수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당일 첫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초대 국무총리로는 민주당 김민석 의원을 지명했고,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1970년대생인 강훈식 의원을 발탁해 역대 최연소 비서실장이 됐습니다. 대변인에는 강유정 의원이, 국정원장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습니다. 안보실장은 위성락 의원, 경호처장은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이 임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생과 통합을 위한 적임자들을 선발했다며, 향후 장관 인선은 국민과 당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  북한, 한국 대선 첫 보도‥"리재명이 21대 대통령 당선"

북한이 한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간략히 전했으며, 별도의 논평이나 비난 없이 사실만 언급했습니다. 이는 과거 대선과 달리 남북 간 '적대적 두 국가' 기조에 따라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북한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선 국면에 대해 지금까지 침묵해 왔습니다.

 

9. 50% 철강 관세에 '맞대응' 경고...대미수출 4위 한국은?

미국이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면서, '트럼프 관세'가 본격 시행됐습니다. 이에 멕시코 대통령은 자국 산업 보호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고, 캐나다는 맞불 관세 부과를 촉구하며 미국산 철강 수입 축소를 경고했습니다. 미국 내 철강업계는 환영했지만, 제조업 원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 철강 수출국 4위로 타격이 불가피하며, 새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에도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10. [날씨] 전국 맑은 하늘,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오늘(5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28도, 대구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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