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뉴스 : 20250604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2025년 6월 04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이재명, 역대 최다 득표로 대통령 당선... 3년만에 정권교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종 득표율 49.42%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재명 당선인은 1,728만여 표를 얻어 역대 최다 득표 기록도 경신했다. 김문수 후보는 41.15%로 패배를 인정했고, 이준석 후보는 8.34%, 권영국 후보는 0.98%를 기록했다. 이 당선인은 시민의 선택에 감사하며 공약 이행을 다짐했고,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2. 대선 개표 완료…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

제21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최종 득표율 49.42%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그는 총 1,728만여 표를 얻어 김문수 후보를 약 289만 표 차로 앞섰으며, 이준석 후보는 8.34%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는 곧 전체 회의를 열어 이재명 후보를 공식 당선인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3.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4일 대선 패배를 인정하며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지지자들과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왔다”고 강조하며 대선 결과를 수용했다.

 

 

4. 이재명 1천7백만 표 득표‥역대 최다 기록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1,728만 표를 얻어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으며, 민주당계 출신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인 49.42%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과 충청권에서 민심 변화가 두드러졌고, 광주·전남·전북에서는 8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김문수 후보에게 1위를 내주며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다.

 

5. 선관위, 당선인 의결‥이재명 대통령 임기 공식 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5년 6월 4일 오전 6시 21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공식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이 후보는 1,728만 7,513표를 얻어 최다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전체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선거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민주주의의 건강한 작동을 강조했다.

 

 

 

6.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인상 포고문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월 4일부터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는 미국 산업 보호와 국가 안보 강화를 명분으로 한 조치로, 2018년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실행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관세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며, 관세 인상으로 외국산 저가 철강 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 철강업계는 이번 조치로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7.  미 대선 첫 반응..."미국의 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 같아"

미 대선 첫 반응…"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 같아"

 

 

8.  이재명 "내란 확실히 극복하고 다시는 군사쿠데타 없도록 할 것"

제21대 대통령에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새벽 당선 소감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군사 쿠데타 재발 방지,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국민 생명과 안전 보장, ▲한반도 평화 정착과 안보 강화를 주요 국정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혐오와 대결을 넘어 협력과 공존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의 가장 큰 책임은 국민 통합"이라고 밝혔다.

9. 4시간 만에 11억원···‘득표율 1%’ 권영국에게 쏟아진 후원금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1% 안팎의 낮은 득표율에도 불구하고 출구조사 발표 직후 4시간 만에 11억 5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는 3만 건이 넘는 후원 참여로, 과거 심상정 후보 사례와 유사하다. 후원자들은 “비록 다른 후보에 투표했지만 권 후보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적 약자와 진보정치를 지지하는 상징적 행동을 보였다. 권 후보는 “배제되고 밀려난 이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고, 진보진영의 ‘사회대개혁’을 위한 대표주자로서 의미 있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10.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바람 강해…오후부터 강원 소나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내륙과 산지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서울 25도, 대구 28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오르겠고, 내일과 주말에는 더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특히 인천과 경기 서해안, 강원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25m의 돌풍이 몰아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까지는 충남과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제주는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사이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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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