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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419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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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민주당, 오늘 충청권 대선 후보자 합동연설회…첫 경선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9일) 충청권에서 대선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조기 대선 경선을 본격화합니다.
연설회 종료 후에는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현장에서 공개됩니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중원 민심을 겨냥해 정견을 발표하며, 모두 대통령실 세종 이전을 공약한 상태입니다. 권역별 순회경선 투표는 내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선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결정됩니다.

 

2.  국민의힘, 오늘 첫 경선토론…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국민의힘이 오늘(19일) 대선 경선 후보 A조 4명을 대상으로 첫 조별 토론회를 엽니다. 참여 후보는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으로, 공약과 정권 재창출 적임자임을 놓고 치열한 토론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가 포함된 B조 토론회가 열립니다. 어제 비전대회에서 김문수는 청년·일자리, 안철수와 양향자는 과학기술, 유정복은 개헌을 강조했습니다. 토론회는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됩니다. 토론 후 21~22일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2차 경선 진출자 4명은 22일 발표됩니다.

 
 
 

3.  오폭 사고 한 달 만에 또…"연료탱크 · 부품 낙하"

어제 저녁 강원도 평창 상공에서 공군 KA-1 공격기에서 기총포드 2개와 연료탱크 2개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총포드에는 실탄 500발이 실려 있었지만 산악 지역에 떨어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는 지난달 경기 포천의 공군 오폭 사고 이후 한 달여 만에 발생한 두 번째 사고다. 공군은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저녁, 광주 버스터미널 내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80여 명이 대피했으며,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경기 평택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져 차량 3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4.  中의 서해 공정, 강철 말뚝까지 박았다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석유 시추선 형태의 고정 구조물을 설치해 운용 중인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기존 이동식 구조물 2기 외에도 철제 다리를 해저에 고정하는 고정식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해당 구조물을 양어장과 그 관리시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중국이 해양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서해 공정'의 일환으로 보고 대응 중이다. 해당 고정 구조물은 2022년 칭다오 남동쪽 해상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유 시추 장비일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중국에 항의했고, 중국은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이후 시설 확대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중국과 국장급 회의를 열어 구조물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5. 이재명·김경수·김동연, 오늘 밤 첫 TV 토론…李, 대구 웹툰도서관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속에서도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작년과 비슷한 13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은 자동차, 철강 등 주력 품목 감소로 2% 줄었지만, 수입 감소 폭이 더 커 무역흑자 규모는 유지됐다. 이는 고율 관세 우려에 따른 미국 수입업체들의 선주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 작년 미국의 9번째 무역적자국이며, 트럼프 정부는 한국 등 적자국을 주요 관세 부과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한국 정부는 가스·농산물 수입 확대와 미국 현지 생산 증가를 통해 무역수지 개선을 유도하는 협상 전략을 준비 중이다.

 
 
 

6.  "작업중단! 대피하라!"…지하터널 붕괴 직전 다급했던 무전

서울 강남의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기 직전, "작업 중단! 대피하라!"는 다급한 무전이 오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지하 47m에서 천공 작업 중 지반이 무너지며 발생했으며,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무전 지시는 사고 직전 이루어졌지만 붕괴 속도가 빨라 인명 피해를 막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조 당국은 매몰된 근로자 수색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고 원인으로는 지반 붕괴와 함께 안전 관리 미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시공사와 관계자들에 대한 책임 규명도 이어질 전망이다.

 

7.  교도소서 부부관계 허용…이탈리아 최초 '애정의 방' 개설

의대생 A씨와 B씨는 장기화된 수업 거부 사태에 실망해 최근 학교에 복귀했다. 이들은 강경한 의대생 지도부가 대안 없이 투쟁을 지속하며 학생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대생 지도부가 정부의 대화 제안을 무시하고 강경 투쟁만 고수해 해결 의지가 없어 보였다고 지적했다. 다수 학생은 투쟁 의지가 크지 않음에도 소수 지도부의 강한 영향력에 휘둘렸다고 밝혔다. 수업 불참에 따른 제적·유급은 감수해야 하며, 등록 후 수업 거부는 정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공의 측 발언에 충격을 받았고, 스스로의 생활과 학업을 챙기기로 결심했다는 입장이다. 정부 피해 보상 주장도 책임 회피라며 비판했고, 수업 정상화를 희망했다.

 
 
 

8.  "휴전협상 진전 없으면 손 뗄 것" 초시계 꺼내든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미국이 중재에서 철수하겠다고 경고했다. 밴스 부통령은 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루비오 국무장관은 며칠 내 결론이 나지 않으면 협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협상을 방해하는 쪽을 비판하며 중재 포기를 언급했으며, 미국 언론은 이를 러시아 압박용 초시계 전략으로 해석했다. 동시에 미국은 휴전이 지속되면 러시아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을 유럽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협상안에 포함되지 않아 유럽 측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도 서방 국가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냉담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러시아는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밝혔다.

 
 

 

 

 

 

9.  건설업계에도 스며든 'AI'...불황 파고 넘을까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생존 전략으로 AI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으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계약문서 분석 시스템 등 자체 AI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예를 들어, GS건설은 AI 번역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대우건설은 계약문서 검색용 AI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건설 기술 정보를 사내에서 실시간 공유하는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AI는 설계, 시공, 입주자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해저터널 사업 수주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전 개선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가 건설 현장 생산성, 업무 효율, 고객 서비스 개선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성과에 따라 AI 적용 범위는 계속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0. [날씨]  주말 또 전국 비…4월인데 초여름 날씨 왜?

어제 갑자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지만, 오늘은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남부 지역은 기온이 30도에 육박했으나, 오늘은 최고 27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더 높은 기온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봄비는 오늘까지 이어지고,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앞으로 봄비가 자주 올 것으로 예상되며, 날씨는 점차 안정될 것입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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