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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418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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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8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이재명, ‘행정수도론’ 재점화…대선 주요 이슈 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선 출마 후 첫 지역 공약으로, 충청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지지층 확보를 위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그는 행정수도 완전 이전은 사회적 합의와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혀 유보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같은 당 김동연·김경수 후보는 더 적극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다수 후보는 위헌 결정을 근거로 세종 이전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2.  통계조작 항의 계속 묵살되자... 부동산원, 기록으로 남겨뒀다

 

감사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2017년부터 제공이 금지된 부동산 통계를 사전에 받아왔고, 통계 수치를 낮추라는 외압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원이 수차례 사전 제공 중단을 요청했지만 청와대와 국토부는 이를 무시했으며,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외압 의혹을 알고도 국토부에 ‘조심하라’고만 알렸습니다. 황수경 전 통계청장은 통계법 위반을 우려해 청와대의 요구를 거부했고, 결국 경질됐다고 감사원은 판단했습니다. 부동산원 내부에서는 통계가 실제와 다르다는 보고도 있었지만, 정부 부처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고, 관련자들은 오히려 승진했습니다. 감사원은 3만 쪽에 이르는 자료를 통해 이 같은 통계 조작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3.  트럼프 “중국과도 무역협정 맺을 것…거래를 결정하는 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도 결국 좋은 무역 협정을 맺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등 중국 수출용 저사양 제품까지 통제하고 있지만, 협상 가능성을 다시 시사한 겁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의 동남아 순방과 동맹 구축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하지 않는다며, **"누구도 미국과 경쟁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불과 며칠 전까진 **"미국을 망치려는 회의 같다"**며 중국의 외교 움직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것과는 다른 태도입니다. 트럼프는 다른 나라들과의 무역 협상도 잘하고 있다며, 거래를 결정하는 건 미국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현재 주요 15개국과의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며, 다음 주엔 한국과도 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도 상당한 요구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4.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오늘 퇴임…헌재, 당분간 7인 체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리에 참여한 문형배와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18일 퇴임하면서 헌법재판소는 당분간 7인 체제로 운영됩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지명한 후임자들은 헌재의 효력 정지 결정으로 임명되지 못했고,
차기 대통령이 후임 재판관을 지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헌재는 기본 심리는 가능하지만, 탄핵 등 주요 결정은 6명 이상 동의가 필요해 부담이 있습니다. 현재 조지호 경찰청장, 손준성 검사 탄핵심판이 계류 중입니다.

 

5. 이재명·김경수·김동연, 오늘 밤 첫 TV 토론…李, 대구 웹툰도서관 방문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8일 첫 TV토론회에 참여한다. 토론은 오후 8시 30분부터 MBC에서 80분간 생중계되며, 정치, 경제·외교·안보, 사회 등 3개 주제로 공통 질문과 주도권 토론이 진행된다. 이재명 후보는 대구 웹툰 도서관을 방문해 콘텐츠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수·김동연 후보는 공개 일정 없이 토론 준비에 집중했다. 민주당은 방송 토론회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했다.
2차는 23일 오마이TV, 3차는 25일 TV조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6.  전 세계 모두 방문한 25살…"여기가 마지막 국가" 보니

25세 미국인 카메론 모피드가 세계 195개국을 모두 방문한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방문국은 북한으로, 그는 평양국제마라톤 참가를 위해 입국했다. 이 마라톤은 김일성 생일을 기념해 6년 만에 재개된 행사다.
모피드는 팔꿈치 부상으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접은 뒤 세계 여행에 도전했다. 여행 목표는 유엔이 인정한 195개 주권 국가 전부를 방문하는 것이었다. 북한 방문으로 그의 도전이 완성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모피드는 현재 해당 기록의 공식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7. 의대생들 “팔 한짝 내놓으라고? 희망 안 보이는 투쟁에 학교 복귀”

의대생 A씨와 B씨는 장기화된 수업 거부 사태에 실망해 최근 학교에 복귀했다. 이들은 강경한 의대생 지도부가 대안 없이 투쟁을 지속하며 학생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대생 지도부가 정부의 대화 제안을 무시하고 강경 투쟁만 고수해 해결 의지가 없어 보였다고 지적했다. 다수 학생은 투쟁 의지가 크지 않음에도 소수 지도부의 강한 영향력에 휘둘렸다고 밝혔다. 수업 불참에 따른 제적·유급은 감수해야 하며, 등록 후 수업 거부는 정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공의 측 발언에 충격을 받았고, 스스로의 생활과 학업을 챙기기로 결심했다는 입장이다. 정부 피해 보상 주장도 책임 회피라며 비판했고, 수업 정상화를 희망했다.

 
 
 

8.  어린이·청소년 '봄 독감' 기승…B형 독감 중심으로 5주째 증가

올해 봄철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5주 차(612일) 동안 독감 의심 환자는 증가해 1천 명당 21.6명으로, 이전 주보다 27.8% 증가했다. 독감 유행은 새 학기 시작 후 학생 연령층에서 다시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올해 15주 차 환자 규모는 2019년 이후 가장 많았고, 초등학생(7~12세)과 중고생(13~18세)에서 주로 발생했다. 검출된 독감 바이러스의 약 97%는 B형으로, 봄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B형 독감은 A형보다 증상이 가볍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청은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을 권장하며, 예방접종은 30일까지 진행된다.

 

9.  이재명 "문화수출 50조원 시대 열겠다"…'소프트파워 빅5'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2030년까지 문화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며 시장 규모 300조 원, 문화 수출 5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재정 비율을 대폭 늘려 K-푸드, K-뷰티, K-팝 등 K-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전폭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K-콘텐츠 산업의 창작과 유통 전 과정에 국가 지원을 강화하고, 웹툰 산업도 핵심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R&D와 정책금융, 세제 혜택 등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화예술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인문학 교육 및 창작 지원을 강화해 문화강국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도 통한다"며 문화강국으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문화강국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10. [날씨] 낮기온 크게 올라 초여름 더위…중서부 초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맑은 날씨로 기온이 크게 오를 예정입니다. 서울은 22도, 대전은 27도, 대구와 경주는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중서부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동쪽 지방은 황사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해안가와 산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낄 예정입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으며, 비는 내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도 비가 내리며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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