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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416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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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무조건 이재명만 막자?‥반성 없는 '빅텐트'론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빅텐트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는 반이재명 세력이 단일화해 세를 모으자는 제안으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처음 언급했습니다. 그는 과거 노무현-정몽준, 김대중-김종필 연대를 예로 들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당내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철우 지사와 한동훈 전 대표는 부정적 입장을 보인 반면, 홍준표 전 시장과 나경원 의원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낙연 전 총리와의 연대 가능성까지 언급되며 '그랜드텐트' 주장도 나왔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경선 동력이 약해지자, 국민의힘은 한덕수 총리 차출론과 함께 다양한 대안을 모색 중이지만, 주자들 간 이견으로 혼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2. “한국형 챗GPT 전국민 무료 사용” 이재명 AI 주요 공약 분석해보니

이재명 전 대표는 ‘AI 기본 사회’를 제안하며 100조원 투자, AI 무료 제공, 인재 양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AI 주권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은 방향성은 타당하나 실현 가능성과 재원 마련 방안이 부족하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전력 수급 문제와 민주당의 탈원전 정책과 충돌할 수 있어 현실성이 낮다. 국민 대상 AI 무료 제공은 이미 글로벌 AI가 무료인 상황에서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AI 단과대 설립 등 인재 양성 계획은 의대 쏠림과 교수진 부족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 민간 투자 유도와 전력망 확충, 수월성 교육 등 기존 정책의 전환 없이는 실현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결국 이 구상은 ‘기본 시리즈’ 연장선으로 보이며, 실질적 성과를 위해선 구체성과 실행력이 필요하다.

 
 

3.  의대생 복귀율 낮지만, 내년 ‘증원 0명’ 확정할 듯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0명’, 총 3058명으로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학생 복귀율은 낮지만 정부 신뢰 회복과 복귀 학생 보호를 위해 대학들은 이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 일부 의대생들은 ‘한 달에 하루 출석’ 등 꼼수로 유급과 제적을 피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제대, 순천향대, 건양대 등은 학칙을 악용하는 학생들에 대응해 제적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원광대, 을지대 등 일부 대학은 온라인 수업 등을 이유로 제적 처리를 미루고 있다. 건국대는 특정 학번에만 수강 철회 기한을 연장해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의대 학장단은 학사 유연화는 없다고 못박으며, 학생들에게 책임 있는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

 

4. 코로나 때보다 심하다…'역대 최악' 청년들 비명

최근 채용 시장이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으며,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고용 한파는 코로나19 초기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채용 공고 수는 5년 전보다 절반 이상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전반적인 채용 감소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 지원 서비스업은 채용 인원이 90% 가까이 급감했으며, 교육·식품·의류·문화 등 다양한 업종에서도 채용 위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이던 제조업조차 5년 전보다 20% 이상 채용 수요가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채용 위축이 경력이 부족한 청년층에 더욱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5. 광장의 버팀목 세월호…유가족은 항상 약자 곁을 지킨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조은정 양의 어머니 박정화 씨가 재난안전 전문 강사로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씨는 지난 11년간 슬픔을 안고 안전과 연대의 가치를 공부해왔으며, 이를 사회와 나누고자 무료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후 다양한 참사 현장에서 연대와 위로의 상징으로 자리하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실천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들의 연대는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외로운 싸움이 아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 씨는 시민의 위로에 감사하며, 함께한 마음을 다른 이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 청년들과 시민들은 여전히 세월호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광장에서 유가족과 함께하고 있다. 박 씨는 딸의 이름이 새겨진 반지를 매만지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6. "공은 이제 중국에"…미 농가에는 "버텨달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공이 중국에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미국 소비자와 자본을 원한다며 미국이 우위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보복 조치로 타격을 입은 미국 농가를 ‘위대한 애국자’라 칭하며 반드시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과거에도 농가에 280억 달러를 보상했다며 현재도 농가 지원책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 역시 농무부와 함께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입장은 미국도 무역 전쟁의 장기화를 각오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에 따라 미중 무역 갈등은 당분간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7. EU도 대미 협상 개시 "공산품 무관세 집중"...'비관세 장벽' 난관

EU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 완화를 위해 90일 협상 시한을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세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EU는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공산품에 대해 상호 무관세를 제안하며 협상 의지를 보였지만, 미국은 에너지 수입 확대와 비관세 장벽 철폐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국산 식품·디지털 규제 완화와 부가가치세 개편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EU는 협상은 쌍방의 양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관세보다는 협상을 통한 해결을 선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EU의 제안을 이미 거부한 바 있어 타협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양측은 중국산 철강 과잉 공급 문제에 대해서도 공통된 우려를 표하며 논의했습니다.

 
 

8.  '돈세탁' 페루 前대통령 부부 나란히 징역 15년 받아

페루 제3형사법원은 브라질 건설사 오데브레시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오얀타 우말라 전 대통령과 부인 나디네 에레디아에게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1년 대선 전 300만 달러를 불법 수수하고 자금세탁 및 허위 진술을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불법 자금은 선거자금과 부동산 구매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데브레시는 남미 전역에 뇌물 스캔들을 일으킨 기업으로, 관련해 페루 전직 대통령 4명이 연루됐습니다. 레한드로 톨레도는 20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고, 알란 가르시아는 체포 직전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9.  韓당국에 항의 15일간 단식한 佛입양인 장성탄씨 부인 로리안

마티유 성탄 푸코(장성탄) 씨의 부인 로리안 시몬은 한국의 아동권리보장원에 항의하며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15일간 단식을 벌였습니다. 단식은 남편의 희귀 질환인 심각한 불면증과 관련된 유전자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서였으며, 현재까지도 친생 부모의 유전자 정보는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장성탄 씨는 1987년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되었으며, 이 질병은 유전적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가족력 정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동권리보장원은 입양 특례법에 따라 친생 부모의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로리안 씨는 이 문제를 계속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성탄 씨는 극심한 불면증과 신경기능 이상을 겪고 있으며, 유전자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로리안 씨는 남편의 건강 상태와 그가 겪고 있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싸우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입양인의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0. [날씨] 오늘 큰 일교차…낮 최고 기온 서울 22도

오늘(16일)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등으로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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