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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415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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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5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민주 대선경선, 이재명·김동연·김경수 3파전으로 확정

더불어민주당의 6·3 대선 경선이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3파전으로 확정됐다. 15일 후보 등록 결과 세 후보가 신청했고, 각자 총 4억 원의 기탁금을 납부했다. 경선은 16일부터 27일까지 4개 권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각 권역별 합동 연설회와 함께 투표 결과도 공개된다. 최종 후보는 수도권·강원·제주 권역 투표가 끝나는 27일 결정되며, 16일엔 후보들이 참석하는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이 국회에서 열린다.

 

2. 국힘 대선 경선 최종 11명 등록… 4강 경쟁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11명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등록 후보자는 강성현, 김문수, 김민숙,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정일권, 한동훈, 홍준표 등이다. 출마설이 돌았던 한덕수 국무총리는 등록하지 않았다. 당 선관위는 16일 전체회의를 통해 1차 경선 참여자를 발표하며, 같은 날 대리인 설명회도 진행된다. 21,22일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결정되고, 27,28일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는 29일 공개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30일 양자 토론회를 거쳐 5월 1~2일 투표를 실시하고,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3.  양당 대선 경선 구도 확정...'흥행'은 비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등 11명이 후보로 등록했고, 민주당은 김경수, 김동연, 이재명의 3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양당 모두 경선 흥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오세훈·유승민의 불참과 ‘한덕수 차출론’으로 인해 관심도 저하 가능성이 제기된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쏠림 현상으로 경선 형식만 갖췄다는 비판을 의식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2일 4명의 후보를 1차로 압축하고, 5월 3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은 전국 순회 경선과 투표를 통해 27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4. 너도나도 "박정희!"...안철수·한동훈·나경원 '설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주요 주자들이 앞다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는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당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김문수 전 장관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박정희 기념관을 방문해 그의 경제성장 업적을 강조했고, 안철수 의원도 박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AI 산업을 위한 신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3·4·7 비전’(AI G3, 국민소득 4만 달러, 중산층 비율 70%)을 발표하며 차별화를 꾀했고, 여야 경쟁자인 이재명의 AI 투자 공약보다 더 큰 200조 투자 계획을 밝히며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경선이 치열해지며 상호 비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한동훈을 정치 경험 부족으로 비판했고, 나경원과 한동훈 간에는 탄핵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정책 중심의 경선과 페어플레이를 당부했지만, 주자 간 입장 차이로 인해 갈등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5. 이재명 “공수처 강화해 수사기관 상호 견제” 검찰개혁 의지 천명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개혁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6·3 대선을 앞두고 “공수처를 대폭 강화하고 수사기관 간 상호 견제를 가능하게 하겠다”며, 수사-기소 완전 분리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정치보복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그는 유시민 작가, 도올 김용옥과의 유튜브 대담에서 “기소를 위한 수사는 안 된다”며 공수처, 경찰의 수사 능력과 독립성 강화, 수사-기소 분리 등을 구체적 개혁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현재 공수처의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조직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정치보복 가능성에 대해 “그럼 우리도 망한다”, “공정한 가해는 불가능하다”며 부정했으며, “인생에서 보복한 적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다만, 내란 수사와 검찰개혁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잡을지가 관건입니다. 그는 내란 재발 방지를 위해 진상 규명이 필수라고 보면서도, 불필요한 수사로 정치적 탄압을 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리하면, 이 전 대표는 강한 검찰개혁 의지와 정치보복 부정, 공수처·경찰 수사력 강화, 수사·기소 분리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6. 김성훈 경호차장 “4월 말 사퇴”…초유의 연판장에 백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경호 활동을 지속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내부 반발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경호처 직원들의 연판장과 집단 반발로 조직 내부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결국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김 차장은 4월 말까지 근무 후 사퇴하겠다고 밝혔으나, 즉각 사퇴하지 않는 점에 대해 내부 비판이 있다.
그는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방해,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직원들은 경호처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사병 집단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도 사퇴 요구 대상이며 현재 휴가 중으로 복귀 후 거취가 주목된다. 김 차장은 과거 반대한 간부에 대한 보복성 징계를 시도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경호처 내부는 조직 존폐 위기를 언급하며 경영진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7. 이국종 “입만 터는 문과 출신들이 해먹는 나라” 의료 체계 작심 비판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 후보 대상 강연에서 국내 의료 체계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수천 년간 바뀌지 않는 조선반도의 DNA"라며, 현 의료 체계의 문제를 지적하고 외상외과 분야에서 겪었던 고충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의료계가 전공의를 착취하는 구조라고 비판하며, 서울대와 세브란스 의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며 탈조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의료계의 문제를 지적하며, 전공의들의 처우와 관련된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전공의가 수련을 받으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공의 짜내서 건물과 시설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의료계의 저수가 문제와 의료소송 부담을 언급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의 발언은 강연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었으며, 그가 지난해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도 재조명되었습니다.

 
 

8.  “치킨 5만원 주문했더니 55만원 결제”… 외국인이 겪은 ‘K 바가지’

작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 사항 신고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에 따르면, 관광불편 신고 건수는 총 1543건으로 전년 대비 71.1% 증가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 신고는 1433건으로, 쇼핑 부문에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택시, 숙박, 음식점, 공항 등에서도 불편 사항이 다수 접수됐다. 구체적인 신고 사례로는 일본인 관광객이 화장품 매장에서 가격 표시 없는 상품을 강매당하고 비싼 가격에 구매한 사건, 오스트레일리아 관광객이 심야 택시 요금 과다 청구를 받은 사건, 그리고 싱가포르 관광객이 택시 기사에게 과도한 보상금을 요구받은 사례 등이 있다. 또한, 일본인 관광객이 치킨 매장에서 카드 결제 금액이 잘못 청구된 경우나, 음식점에서 불쾌한 경험을 한 신고도 있었다.

 

9. 땅꺼짐 사고 절반은 ‘하수관 손상’…정비 시급

최근 땅 꺼짐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노후 하수관의 손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년 이상 된 하수관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장마나 지하 공사 등의 외부 자극에 취약합니다. 전국 하수관의 약 40%는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으로, 서울 시내 하수관의 절반 이상이 30년을 넘겼고, 50년 이상 된 구간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수관의 관리와 교체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며, 지자체의 예산과 인력은 부족해 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땅 꺼짐 뿐 아니라 집중 호우 시 침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중앙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0. [날씨] 맑고 일교차 커…전국서 당분간 강풍 주의

오늘(15일)은 어제와 달리 맑은 하늘을 보이며 기온 차가 크겠으니, 일교차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 기온은 일부 내륙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졌고, 낮 기온은 크게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전망입니다. 가벼운 외투를 챙기고 건강을 잘 챙기세요. 대기 상태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양호합니다. 강한 바람이 불 때가 있으니 날아갈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오늘 낮 기온은 청주 16도, 전주 15도, 대구 1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2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이며,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비 예보도 있습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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