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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28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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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8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28일 주요 뉴스 요약


1. 임종석 만난 이재명 “힘 합쳐야”…김동연·김부겸 “개헌” 김경수 “대연정”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남을 갖고 통합을 이어갔습니다. 임 전 실장은 통합과 개헌 논의를 위한 당내 의견 수렴 기구를 제안했으며, 이 대표는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비명계 대권 주자들도 개헌과 통합을 촉구하며 이 대표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임기 단축 개헌과 경제 민주화를 주장했고, 김부겸 전 총리는 개헌 논의를 기다릴 수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대연정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개헌 논의는 내란 극복 후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한동훈 “대통령 되면 개헌, 3년 뒤 물러날 것…약속 어기면 쪽팔리는 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4년 중임제로 개헌하고, 2028년 임기 도중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치 재개 이유를 설명하며, 계엄 저지와 탄핵안 찬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개헌을 통해 양원제를 도입하고, 지역 구도와 의석 독점을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 전에 조기 대선은 기정사실화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는 괴롭지만,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정치 재개를 알리며 당내 견제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남서풍으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은 낮기온이 12도로 평년보다 3~4도 높겠습니다.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의 양은 적어 대기가 여전히 건조하므로 화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부터 하늘은 맑아지고, 중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이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에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3. '벚꽃 엔딩' 기다리는 이재명, '무죄냐 징역 1년이냐' 갈림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일은 3월 26일로 확정됐습니다. 이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 결과가 유지되면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집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2심 선고 후 3심이 끝나기 전에 대선 후보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은 4월 초까지 대선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허위사실 공표와 관련해 1심에서 유죄를 받았고, 2심에서도 유죄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1심 형량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며, 만약 피선거권 박탈형이 나오면 '후보 교체론'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무죄를 주장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유죄가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전체 무죄가 어려울 것이라며, 1심 형량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4. 트럼프 “3월4일부터 중국 10% 추가 관세…캐나다·멕시코도 예정 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월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한 관세를 예정대로 시행하고, 중국산 제품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10% 관세에 더해 총 20%로 적용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문제와 불법 이민자 유입 문제를 이유로 관세 부과를 강행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국경 경비 강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트럼프는 4월 2일부터 별도로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5. ‘마은혁 임명‘ 전원일치… “3명 소수의견으로 문제제기 시늉만”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장의 청구인 자격 문제에 대해 전원 일치로 판결을 내렸으나, 세 재판관은 '별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결론에는 동의하지만, 논리나 근거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주요 재판관 5명은 국회 의결 없이도 청구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반면, 세 재판관은 본회의 의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법조계에서는 헌재가 '사후 추인'을 인정해 법적 절차를 보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재판관들의 성향에 따라 의견이 갈렸지만, 결론은 일치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마 후보자가 임명될 경우, 향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오늘은 따뜻한 남서풍으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은 낮기온이 12도로 평년보다 3~4도 높겠습니다.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의 양은 적어 대기가 여전히 건조하므로 화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부터 하늘은 맑아지고, 중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이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에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6. 최상목 선택은?…야 “즉시 임명해야” 여 “의회독재 용인”

정치권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최상목 권한대행의 임명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은 마 후보자를 즉시 임명할 것을 압박하고 있으며, 여당은 헌재의 의회 독재 용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헌재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으나, 임명 여부는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마 후보자 임명을 촉구했으며, 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훼손한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헌재가 다수당의 의회 독재를 용인했다고 비판하며, 마 후보자 임명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7. 한의사들 "엑스레이 찍겠다" 선언에‥의료계 '밥그릇 싸움' 커지나

한의사들이 엑스레이를 통한 진단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법적 근거가 없지만, 최근 한 의사가 엑스레이 검사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한의사협회가 이를 선언했습니다. 한의사들은 환자의 진료 편의와 비용 절감을 강조하지만, 의사 단체는 오진 가능성으로 환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한의사들이 엑스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렸지만, 의사 단체는 이를 과도한 해석이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8. 호사카 유지 "日 2030, 일본 아닌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식"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최근 '2025년 대일인식조사'에서 일본이 더 이상 선진국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한국인이 3명 중 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 경제의 하강과 젊은 세대의 경험을 이유로 일본을 선진국으로 보는 시각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본 내 K-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의 젊은 세대는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과거사 문제는 여전히 한국 내 대일 인식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균형 외교와 독자적 외교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호사카 교수는 일본을 신경 쓰지 않는 '초일 외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남서풍으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은 낮기온이 12도로 평년보다 3~4도 높겠습니다.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의 양은 적어 대기가 여전히 건조하므로 화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부터 하늘은 맑아지고, 중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이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에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9. 건보당국, 지역가입자 '전월세'에 매기는 건보료 인하 검토

건강보험 당국은 지역가입자의 전월세 보증금에 대한 재산보험료 부과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월세 보증금은 소득세법상 과세 대상은 아니지만, 건강보험료를 부과해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월세는 비용으로 간주되지만 전세로 환산해 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식에 대한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가입자의 전월세를 건보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고,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를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OECD 국가 중 건강보험료를 재산에 부과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뿐이다.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뉘며, 지역가입자는 소득 외에도 재산에 보험료를 부과받는다. 정부는 2018년과 2022년에 건강보험료 체계를 개편해 재산보험료 부담을 줄여왔으며, 2024년까지 비중이 계속 감소했다.

 
 
 

10. [날씨] 서울 낮기온 12도 포근…낮부터 중부 초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따뜻한 남서풍으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은 낮기온이 12도로 평년보다 3~4도 높겠습니다.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의 양은 적어 대기가 여전히 건조하므로 화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부터 하늘은 맑아지고, 중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이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에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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