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47f3f4c8a7031bf1.html 매일 뉴스 : 20250307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본문 바로가기
뉴스-매일

매일 뉴스 : 20250307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3. 7.
반응형


2025년 3월 7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7일 주요 뉴스 요약


1. 1월 경상수지 21개월 연속 흑자...29억 4천만 달러

올해 1월 경상수지는 29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흑자 폭은 직전 달보다 94억 3천만 달러 감소하며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주요 원인은 상품수지 흑자가 25억 달러로 줄어든 것이었습니다. 한은은 설 연휴와 조업일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출은 498억 달러로 134억 9천만 달러 감소했으며, 반도체 등 일부 IT 품목은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자동차 등 비IT 품목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55억 6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또한 본원소득수지와 서비스수지에서 부진이 발생해 경상수지 흑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 트럼프 “나토, 돈 안 내면 방어해주지 않을 것”… 집단 방위 원칙 깨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나토(NATO) 회원국들에게 방위비를 내지 않으면 미국이 방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나토 회원국들이 GDP의 최대 5%를 방위비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과 유럽의 가치 동맹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나토의 집단 방위 원칙을 위반할 수 있는 미군 재배치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가 나토 헌장 5조에 전념한다고 해명했지만, 트럼프는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을 보호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일본과의 안보 조약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하며, 일본의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의 글로벌 비전에 반하는 국가에는 경제적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3.  정권교체 48%·재창출 39%…이재명 29%·김문수 10%

차기 대선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여당 후보’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기관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정권 교체’ 의견은 48%, ‘정권 재창출’ 의견은 39%로 각각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34%로 1%p 야당이 앞섰다.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대표 2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각 6%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 참조.

 

4.  트럼프 말 한마디에 요동…‘롤러코스터’ 비트코인 주의보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크게 변동하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인을 정부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겠다"는 발언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지수는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암호화폐를 통해 미국 국가 부채를 갚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이론적으로만 가능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기능하기 어려운 점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많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국부펀드 등에서도 비트코인을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5. “체포해 보라”는데…전광훈 압수수색도 출석 요구도 못한 경찰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건 이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내란선동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두 달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전 목사를 대상으로 한 전담팀을 꾸리고 10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만 진행했으며, 압수수색에도 나아가지 못했다. 내란선동 혐의는 다중에게 내란 결의를 유발할 위험성을 밝히는 것이 핵심인데, 이를 위해서는 강제수사가 필수적이다. 전 목사는 경찰 수사를 비웃으며 과격한 발언을 계속하며 헌법재판소를 위협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 발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 목사를 특수공무집행방해나 특수건조물침입 방조·교사범으로 수사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찰이 의지를 갖고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6. 조종사 '타이핑 실수'로 민가에 오폭…3차례 교정 기회 다 놓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중단한 데 이어, 정보 지원까지 차단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IA는 우크라이나와의 정보 공유를 중단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군의 군사 능력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악관은 정보 공유 재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실무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평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실무 회담이 예정되고, 광물 협정 협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백기를 든 것처럼 평가되고 있습니다.

 
 

7. 의사만 하던 골수 채취·피부 봉합… 이젠 PA 간호사도 한다

앞으로 진료 지원(PA) 간호사들은 의사의 위임하에 약물과 검사 처방을 할 수 있으며, 골수·동맥혈 채취, 피부 절개·봉합 등의 의료 행위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전공의 1만여 명의 집단 사직 이후, 정부가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확장한 결과이다. PA 간호사는 3년 이상의 임상 경력과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존에 활동 중인 1만7000여 명은 간이 교육 후 지위가 인정될 예정이다. 시행규칙에는 약물·검사 처방, 수술 기록 초안 작성, 상처 소독 등 50여 개의 PA 간호사 업무가 포함된다. 또한, 일부 업무는 각 병원의 승인을 통해 추가될 수 있다. 의료계는 PA 간호사의 역할 확대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 정부는 의사의 지도·위임에 따라 진료 지원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PA 간호사의 숫자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PA 간호사가 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8. 매달 통장에 1억1천900만원 넘게 꽂혔다…이런 직장인 3천271명

2024년 기준, 매달 1억1천9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은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27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대기업 및 중소기업 소유주, 임원, CEO, 재벌총수 등으로, 건강보험료 상한액을 납부하는 대상자입니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848만1천420원으로, 이는 월급 1억1천962만5천원, 연봉 14억3천550만원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로 매달 424만710원을 납부하며, 연간으로는 5천88만8천520원이 됩니다. 2024년의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이전보다 조금 상승했으며, 2024년 초고소득 직장인은 월 1억2천700만원 이상을 받을 경우, 월 450만4천170원의 건보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9.  오늘 의대교육 방안 발표…3월 복귀시 모집인원 3천58명 밝힐듯

 

정부는 7일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 총장들이 참석하여 24·25학번 의대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설명한다. 24학번 학생들이 휴학하며 올해 의대 1학년은 24학번과 25학번이 합쳐져 최대 7,5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4학번은 5.5학기 도입 등을 통해 본과에 빨리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는 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 안은 휴학한 의대생들이 3월 내 복귀해야 적용된다. 정부는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려면 휴학생들의 복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10. [날씨]  큰 일교차 유의…서쪽 초미세먼지 '나쁨'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0.4도, 춘천은 영하 4.3도, 안동은 영하 1.8도로 기온 차가 큽니다. 낮에는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예정입니다.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로 예상되며, 전국 하늘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집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리고,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나리와 진달래가 평년보다 2~10일 일찍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나리는 3월 14일 제주도에서, 진달래는 3월 16일 제주도에서 피기 시작합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