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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304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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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4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4일 주요 뉴스 요약


1. PTSD 치료받는 계엄군들 “부대원과 볼링 치다 국회 출동…”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심판에서 비상계엄과 관련해 "아무 일이 없었다"고 언급했으나, 군인들은 자괴감과 PTSD를 겪고 있다. 특히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한 군인들은 아무런 상황 파악 없이 지시를 받았고, 그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다. 육군특수전사령부의 군인들은 회의감을 느끼며, PTSD 상담을 받는 부대원들이 많았다. 또한, 정치적 목적으로 군이 이용되었다는 자괴감도 크게 작용했다. 국군방첩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과거 계엄과 관련된 불안감을 느끼며,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군인정신이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비상식적인 임무 수행으로 큰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

 

2. 중앙 간부부터 지역 직원까지… 선관위, ‘부패 원팀’이었다

감사원이 적발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고위직 자녀·친인척 채용 비리는 지연(지역적 연고)과 근무 연고를 악용한 부정 행위로 밝혀졌다. 고위직들은 자녀와 친인척의 채용을 청탁하거나 지시했고, 후배 공무원들은 이를 수용하며 조직적으로 대응했다. 일부 선관위 직원들은 부정 채용 수법을 매뉴얼처럼 공유했다.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김세환 전 사무총장 등은 고향 선관위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부정 채용을 주도했고, 송봉섭 전 차장 등은 자녀를 선관위에 추천했다. 감사원은 이를 조사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으며, 지역 선관위 직원들이 고위직들의 청탁을 증언했다.

 
 

 

3.  미, 한국에 알래스카 LNG 투자 요구할 듯…정부, ‘관세 대응 카드’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부과를 무기로 주요국과 무역 협상 중이며, 한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프로젝트는 막대한 개발비와 불투명한 사업성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자본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주요 수입국으로, 트럼프는 이들에게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래스카 천연가스는 막대한 매장량을 자랑하지만, 수출 인프라 부족으로 대부분 활용되지 못했다. 한국은 짧은 운송 거리와 저렴한 가격으로 이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환경성 논란과 경제성 문제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정부는 사업 참여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이다.

 

4.  트럼프, 중국 10% 추가 관세 더 부과 행정명령 서명…“20%로 인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추가 10%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중국 제품에 총 2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됩니다. 백악관은 중국이 펜타닐 제조 및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근거로 추가 관세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달부터 펜타닐 대응 부족을 이유로 중국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했으며, 중국은 이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5. “탄핵 찬성이야? 반대야?“… 가족도 연인도 친구도 갈라진다

2023년 대한민국에서 사회 갈등이 심화되었으며, 특히 정치적 갈등이 두드러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사회 갈등의 정도는 3.04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진보와 보수 간의 갈등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의견 차이로 가족, 연인, 친구 간의 관계가 깨지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탄핵 촉구 집회에 나갔다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이나, 정치적 견해 차이로 결혼을 고민하는 커플들이 있다. 정치적 갈등은 남녀, 세대, 지역 갈등 등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지고 있으며, 행정부의 신뢰도는 39.07%, 입법부의 신뢰도는 24.59%로 감소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회 통합을 위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6. '미 전략비축 추진에' 폭등한 비트코인 하루 만에 '폭락'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한다고 언급하자 비트코인은 급등했으나, 하루 만에 폭락하며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8만 6천252달러로 8.29% 급락했으며, 하루 사이 약 1만 달러가 출렁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카르다노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이에 시장은 반응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추가 관세 부과 발표와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증대로 비트코인은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전략적 비축에 우려를 표명하며, 이는 결국 투기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다른 가상자산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7.  안보협정 믿고 핵·영토 내줬지만… 누구도 우크라 지켜주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여섯 번 "당신에게는 카드를 뺐다"며 면박을 줬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강대국들의 외교적 보장에 의존하며, 핵무기 포기와 정치적 분열로 인해 안보 현실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사건이었다. 우크라이나는 독립 초기 핵보유국의 지위를 스스로 포기한 후, 1994년 '부다페스트 양해각서'에 따라 안전 보장을 받기로 했지만, 러시아는 2014년 크림반도 침공과 동부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이를 위반했다. 서방은 경제 제재만 했고 군사적 개입은 없었다. 나토 가입 시도를 해왔으나, 유럽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로 좌절됐다. 트럼프는 2022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에도 반대했으며, 이는 러시아와 종전 협상을 하려는 미국의 입장과 관련이 있다. 트럼프의 면박은 우크라이나의 불안정한 외교 상황을 잘 보여준다.

 

8. “우리도 ‘정장’이 있습니다”…“정장을 입으면 러시아가 전쟁을 멈추나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군복 차림으로 회담에 참석한 것에 대해 비꼬며 “오늘은 차려 입었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복장이 미국에 대한 존경을 부족하게 나타낸다고 비판한 것입니다. 기자 중 한 명이 “왜 정장을 입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젤렌스키는 전쟁이 끝나면 정장을 입겠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트럼프와 밴스 부통령은 이를 비웃으며 회담은 갈등으로 끝났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군복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 올렸으며,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군복이 희생과 용기의 상징임을 강조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젤렌스키는 전쟁이 시작된 후부터 군복 스타일을 고수하며, 이는 전쟁 중의 상황과 연대감을 나타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9.  "은행 대출 내서 이사장 상납"...드러난 건 빙산의 일각

 

강원도 춘천의 사립 중·고등학교 이사장이 부당한 업무 지시로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드러난 갑질 사례는 식사 배달, 운전 지시, 공사업무 동원 등으로, 피해자는 15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학교 관계자는 피해자가 수백 명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이사장 부부의 해외여행 경비 제공, 교직원 채무 보증 요구 등 추가적인 갑질 사례를 폭로했습니다. 교직원들은 상품권 상납과 생일 선물 강요 등에도 시달렸고, 퇴직 교사는 현금을 사례비로 내야 했습니다. 과거 교육청에 문제를 제기했으나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사장은 현재 자진 사임한 상태입니다.

 
 

10. [날씨]   전국 눈·비…강원 산지 최대 40㎝↑ 폭설

오늘도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리며, 강원 영동은 폭설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강한 눈이 집중되며, 강원 산지에는 최대 40cm 이상의 눈이 예상되고, 서울은 1~5cm의 적설이 있습니다. 찬 공기가 유입되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체감 온도는 매우 낮겠습니다. 바람은 순간 초속 15m로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되어 바다의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와 동해안은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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