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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328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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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윤 탄핵심판 전망 "파면할 것 51%·기각할 것 3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은 51%, 기각될 것이라는 전망은 3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파면될 것이라는 응답은 일주일 전보다 6%p 줄었고, 기각될 것이라는 응답은 5%p 증가했습니다. 헌재의 결정을 두고는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58%,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37%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36%로 동률을 이루었으며,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로 가장 높았습니다.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서는 찬성 39%, 반대 46%로 나타났습니다.
 

2. 일반 사건 털어낸 헌재...힘 실리는 '4월 선고설'

헌법재판소는 4월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헌법재판소는 40건의 일반 사건을 선고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사건은 100일 넘게 심리되었고, 선고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4월 선고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선고일은 재보궐선거를 피하기 위해 3일이나 4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판관 퇴임과 집회 우려 등으로 인해 4월 11일 선고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경북 산불영향구역 4만5천㏊…산림청 집계, 역대 최대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이 여전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가 잠시 내렸지만 주불 진화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고, 소방 당국은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의성, 안동, 영덕의 진화율은 각각 62%, 63%, 55%로 다소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넓은 지역에서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여 총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헬기 추락 사고로 고 박현우 기장이 희생되었으며, 합동분향소가 설치되었습니다.

 

4. 美라스베이거스 테슬라 5대 방화 혐의로 '30대 한국계' 체포돼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테슬라 수리 센터에 불을 지른 30대 한국계 남성 김모 씨가 체포되었습니다. 김 씨는 최소 5대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방화, 재산 파괴, 화염병 소지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얼굴을 가린 채 수리 센터의 감시 카메라를 파손하고 화염병을 사용해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그와 관련된 차량 및 아파트에서 여러 개의 총과 탄약이 발견되었습니다. 김 씨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바탕으로 공산주의 및 팔레스타인 관련 단체와의 연관성이 조사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최근 테슬라 차량을 겨냥한 방화 사건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FBI는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5. 미 전투기 조종사들 기밀정보 유출에 “누군가 죽을 수 있다” 분노

미국 전·현직 전투기 조종사들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기밀 정보 유출에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15일 공습 당일, 민감한 군사 정보를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여한 대화방에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이는 군 내부에서 보안 위반으로 간주된다. 장관은 언론 보도 이후 이를 “전쟁 계획 유출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했으나, 조종사들은 그가 유출한 정보가 극도로 보호되는 내용이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심각한 보안 위반"이라고 평가하며, 민감한 정보를 비공식 채널에서 공유한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논란이 된 메시지는 전쟁 계획이 아닌 '작전 개념서'로, 훨씬 더 민감한 정보였다. 이 정보 유출로 인해 후티 반군이 더 큰 피해를 입힐 위험도 있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6.   ‘내란 주역’ 김용현, 매달 연금 540만원 받는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매달 545만원의 군인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 전 장관은 2017년 군에서 전역 후 월 450만~490만원의 연금을 수령하다가, 대통령경호처장과 국방부 장관을 맡으면서 연금 수령이 정지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사퇴 후 연금 재수령을 신청했다. 군인연금법에 따르면 내란 관련 혐의로 형이 확정되더라도 연금 수령은 제한되지 않는다. 이에 추미애 의원은 내란죄를 저지른 경우 군인연금을 지급하지 않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녀는 "국가를 위협하는 범죄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큰 모순"이라며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7. 한덕수, 의대생들에 서한‥"강의실로 돌아와 주길"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게 "더는 주저하지 말고 강의실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젯밤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보낸 서한에서 "정부는 총장과 학장의 제언을 받아들였고 앞으로도 그 약속을 지켜나갈 방침"이라며 "더는 주저하지 말고 강의실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이어 "정부는 여러분이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8. 흉기 난동범에 실탄 발사한 경찰…"정당방위"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총기를 사용한 A 경감의 정당방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흉기를 휘두르던 피의자에게 실탄을 발포했으며, 경찰은 이를 정상적인 공무 수행으로 판단해 형사 처분 없이 수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여러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을 계속했기 때문에 총기 사용이 적정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A 경감은 공격을 방어하면서 총기를 사용한 상황에서 조준이 어려웠음을 확인했다. 사건은 지난달 26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경찰이 출동해 A 경감이 피의자에게 발포한 총탄에 맞아 피의자가 사망했다.

 

9. 현대차에 자극 받았나… 삼성전자가 선임한 특급 로비스트

삼성전자가 백악관 비서실장인 수지 와일스의 딸이 근무하는 로비 회사 ‘콘티넨털 스트래티지’를 로비스트로 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로비 회사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인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며, 삼성전자는 트럼프의 반도체법 폐지 우려와 관련해 보조금 수령 문제에 직면해 있다. 삼성은 콘티넨털을 통해 반도체 및 공급망, 무역 이슈에 대해 로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웨스트이그젝 어드바이저스’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트럼프 관련 인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관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10. [날씨] 동쪽 건조 특보 계속, 불조심…찬 바람 불며 종일 '쌀쌀'

어제의 비에도 불구하고 강수량이 적어 건조 특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남 지방은 건조 경보, 인접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강풍도 동반됩니다. 오늘은 전국에 순간 초속 15m의 강풍이 불고, 충청 이남 서해안, 전남 동부, 제주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또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고, 일부 서쪽 지방은 오전 한때 대기질이 나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3.7도, 전주 5.3도로 어제보다 9~12도 낮고,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나 눈이 내릴 예정이고, 영남 지방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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