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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326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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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6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오늘 이재명 항소심 선고…‘국토부 협박’ ‘김문기 몰랐다’ 허위 여부 쟁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2심 선고가 26일에 나옵니다. 1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고, 항소심에서는 형량 변화나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심에서 일부 발언은 유죄로 판단되었습니다. 항소심에서 이 대표는 자신이 한 발언이 허위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고,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이는 기각될 가능성이 큽니다. 2심 선고 결과에 따라 의원직 상실 및 피선거권 박탈 여부도 결정됩니다.

 
 

2. 헌재, 내일 일반 사건 40건 선고...탄핵 심판 숨 고르기

헌법재판소는 27일 헌법 소원과 일반 사건 40건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는 다음 달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선고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윤 대통령 사건 선고는 4월 초 또는 그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법재판소는 이틀 연속으로 주요 사건을 선고한 적이 드물기 때문에, 선고는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 종료인 4월 18일 전후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3.  의성 산불 인접지 확산, “15명 사망”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산불은 의성에서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울진 등으로 번졌으며, 이들 지역에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피해 상황도 심각해, 영덕에서는 요양원에서 6명이 사망하고, 여러 지역에서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의성 고운사와 안동 하회마을 등 문화재도 피해를 입었고,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 "천년고찰 경북 의성 고운사 가운루·연수전 모두 소실"

경북 의성군 고운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주변 산들이 불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이자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유서 깊은 사찰인 의성 고운사는 산불에 완전히 소실됐다. 

 

5. 트럼프, ‘2단계 상호관세’ 검토…“최대 50% 즉시 부과 방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예고된 상호관세 부과를 2단계로 나눠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방안은 교역 상대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긴급 권한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1930년 관세법 제338조와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을 활용해 즉시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도 있으며, 특히 338조는 부당한 조치를 한 국가에 대해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규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 관련 국가안보 조사를 재시행하면서 수입 차량에 대한 즉시 관세 부과를 예고했고, 이 과정에서 상무장관과 무역대표부 간의 이견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6.  한국 여학생도 추방 위기‥장외에서 확산되는 '반 트럼프' 운동

미국에서 가자 전쟁 반대 시위에 참여한 한국인 대학생이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강제 추방 위기에 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이민법 위반으로 문제 삼으며, 시위 주동자들을 체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시위에 참가한 한국인 여학생은 영주권자로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었지만, 반전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추방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트럼프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논란을 일으켰고, 정치권 진보 진영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7. "한국인 관광객 절대 오지 마"…단단히 뿔난 日 쓰시마섬 신사, 무슨 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 위치한 와타즈미 신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질서한 행동을 이유로 모든 일반 관광객의 출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신사 측은 SNS를 통해 "경외심을 갖고 참배하려는 이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설물을 파손하고 폭행, 흡연, 쓰레기 투기 등 불법 행위를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한국인이 직원에게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신사는 반복적인 무질서와 폭언·폭행에 시달려왔습니다. 신사 측은 쓰시마 시청과 경찰, 한국관광공사와 협의 중이라 밝혔습니다.

 

8. 내년부터 "독도는 일본 땅"…고교생들 보게 될 '왜곡 교과서'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생들이 사용할 사회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포함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34종의 사회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고, 이들 중 일부는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중학교 교과서에 이어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것입니다. 또한,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표현이 완화되거나 애매하게 기술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왜곡된 교과서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일본 대사관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9. 미등록 의대생에 ‘제적 예정’ 통보한 연고대

연세대와 고려대 의대는 미등록한 휴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내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연세대 의대는 등록하지 않은 398명에게 통보서를 발송하고, 오는 28일 제적 처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려대 의대도 21일까지 등록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통보서를 발송했으며, 26일까지 복학 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복귀가 3월 말까지 완료되어야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복귀율과 관련해 대학들이 판단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대생들의 복귀를 방해하는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는 폐쇄 요청을 받았습니다.

 
 

10. [날씨] 전국 산불 위기 경보 '심각'…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현재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 중이며, 동쪽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 화재 위험이 크고, 불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제주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며, 동쪽 지역에는 5~1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비는 화재 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며, 중부와 호남은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쌀쌀하고,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6도, 광주와 대구 2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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