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47f3f4c8a7031bf1.html 매일 뉴스 : 20250501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본문 바로가기
뉴스-매일

매일 뉴스 : 20250501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5. 1.
반응형

2025년 5월 01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근로자의 날' 출근하셨나요?…못 쉰다면 꼭 확인하세요

오늘(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법적으로 정해진 유급 휴일입니다. 5인 이상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출근할 경우, 기본임금 + 추가 하루치 임금을 받아야 하며, 8시간 초과 근무 시 연장근로수당도 지급됩니다. 단, 회사 규정에서 무급 휴일로 정해졌다면 휴일근로수당만 받을 수 있습니다. 출근하신 분들, 수당 꼼꼼히 챙기시고 힘내세요!

 

2.  한덕수, 오늘 오후 사퇴하고 내일 출마 선언할 듯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할 예정입니다. 사퇴 전 마지막 일정으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에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그는 정치권의 갈등과 경제 위기를 지적하며, 국민 통합과 정치개혁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마 선언은 내일 국회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며, 분권형 개헌, 거국 내각 구성, 임기 단축 등의 공약도 포함될 전망입니다. 한 대행 측은 여의도 '맨하탄21' 빌딩에 대선 캠프를 마련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이재명 선거법' 오늘 생중계…어떤 결과든 대선 파장

 

오늘(1일) 오후 3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열립니다. 대법원은 TV 생중계와 유튜브 중계를 허용하고, 일반인 방청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번 선고는 전원합의체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진행하며, 무죄 확정, 파기환송, 직접 판결의 3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출석하지 않으며,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대선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4.  트럼프, 현대차 비롯 對美투자 CEO 일일이 호명하며 "땡큐" 연발

미국 정부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5월 3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부품 관세(25%)를 2년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미국에서 최종 조립되는 차량은 권장소비자가격의 일정 비율(1년차 15%, 2년차 10%)만큼 관세 상쇄용 크레딧을 받아, 해당 금액만큼 부품 수입 시 관세를 줄일 수 있다. 미국산 부품 비중이 85% 이상이면 아예 관세가 면제된다. 이는 제조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 확대와 고용 창출을 약속한 데 따른 조치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업계에 적응 기간을 부여하되 그에 상응하는 미국 내 기여를 요구한 결과다.

 

5. 中스파이 천국 돼가는 한국… 민주당 ‘적국→외국’ 간첩죄 확대 반대

작년 6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인들이 국내 군사시설과 주요 국가시설을 무단 촬영한 사건이 11건 발생했으며, 국정원은 일부가 고성능 장비를 사용해 계획적인 정찰 활동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현행 간첩죄는 북한(‘적국’)에 한정돼 있어 중국 등을 위한 스파이 행위는 처벌이 어렵습니다. 실제로 군 기밀을 중국에 넘긴 인물들도 간첩죄가 아닌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만 처벌됐습니다. 이에 따라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외국’까지 확대하는 법 개정안이 추진됐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국회 통과가 무산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만이 OECD 국가 중 간첩죄를 적국에만 한정한다며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6. 트럼프, 1분기 역성장에 “바이든 때문…2분기도 마찬가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분기 미국의 GDP 역성장과 부진이 전임 바이든 대통령의 책임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는 경제는 단기간에 변하지 않는다며 바이든의 경제 유산 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미 상무부는 역성장의 주요 원인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수입 급증과 정부 지출 축소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고용 시장도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4월 신규 일자리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물가 하락은 내 덕분”이라 자평했지만, 실제로는 인플레이션 지표(PCE)가 다시 상승세를 보여 트럼프의 경제 낙관론과는 배치됩니다. 바이든 측은 이를 두고 “트럼프 경기침체(Trumpcession)가 시작됐다”고 반박했습니다.

 

7.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유럽시장 첫 발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축이 된 '팀 코리아'가 총 26조 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원전 수출이며, 유럽시장에는 최초 진출입니다. 한수원은 10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건설하게 되며, 2029년 착공해 2036년 가동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계약은 가격 경쟁력 등을 앞세워 미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이뤄졌으며, 체결식은 5월 7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8.  “길에서 받은 초콜릿 먹어” 중학생 이상증세…경찰 수사

인천 연수구에서 중학생이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에게 받은 초콜릿을 먹고 이상 증세를 보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초콜릿을 먹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은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초콜릿을 나눠준 인물이 선교 활동 중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CCTV 확인과 함께 국과수에 성분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9. “군산 70억·인제 5억여 원”…백종원 “특혜 없었다”

더본코리아가 식품 위생 및 원산지 거짓 표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이번엔 지자체와의 협업 사업에서 특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강원 인제군은 더본코리아에 5억 5천만 원을 지급하고 축제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나, 과도한 홍보비 지출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영상 제작비는 1억 5천만 원이며, 나머지는 시설 조성 및 메뉴 컨설팅 등에 사용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군산시와 추진 중인 외식산업개발원 사업도 더본코리아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특혜 의혹에 대해, 이미 확보된 예산과 부지를 활용한 것이며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10. [날씨]  전국 요란한 비, 돌풍·우박 유의…때 이른 더위 주춤

오늘은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이 26도, 김천은 29도까지 올라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긴소매 옷차림으로는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졌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일부 지역엔 강풍도 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건조함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수도권에는 1050mm, 그 밖의 지역은 104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비와 함께 기온도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에도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