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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216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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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6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6일 주요 뉴스 요약


1. 여야정 대표, 42일만에 한자리…추경·반도체법·연금 담판 주목

여야 대표와 정부는 오는 20일 국정협의회에서 추경과 같은 현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합의 여부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35조원 규모의 추경을 제안했으나, 국민의힘은 이를 과도한 예산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또한, 여야는 반도체법의 주52시간 근로 예외 적용과 연금개혁에 대해서도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양당은 민생과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교착 상태에 있다. 이번 회담은 여야의 민생 정치 진정성을 평가할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 한미 · 한미일 연속 외교 회담…'상호 이익' 부각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한 한국, 미국, 일본 외교수장들이 3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는 한미일 협력 증진, 북핵 문제,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하며, 남중국해와 타이완 문제에 대한 강경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별도로 만나 미국의 고율 관세 방침에 대해 논의했으며, 일부 관세 면제를 요청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를 본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의 첫 고위급 대면 회담으로, 한미 상호 이익을 강조한 자리였습니다.

 

 

 

3. "자동차 관세" 예고한 트럼프…수출 1위 자동차 '비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 관세 부과 일정을 4월 2일로 공개했습니다. 한국은 미국에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로, 이 관세 부과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상호관세 각서를 서명한 후, 해당 관세를 차별적으로 적용할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한국은 한미 FTA에 따라 승용차에 대한 관세가 없지만, 25%의 자동차 관세가 부과되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52조 8천억 원으로, 무역 불균형도 우려 요소입니다. 이와 함께 반도체에도 관세 부과가 예고되어, 한국 경제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檢, 모레 '공천개입' 수사 발표‥이제야 尹 부부 겨누나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받은 대가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미 여러 주요 관계자들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중간 수사 결과는 2일 발표될 예정이며, 여론조사 결과가 무상으로 주고받은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한 정황을 담은 음성파일도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 대신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를 우선 진행할 방침입니다.

 

5.  대통령실에 윤석열 전용 스크린골프·스크린야구장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스크린야구장과 스크린골프장이 용산 대통령실 내 충성관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성관은 경호관과 경호부대원을 위한 체육시설로, 이곳에 윤 대통령 전용 시설이 마련된 것입니다. 해당 시설은 정문을 통해서는 접근할 수 없고, 쪽문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장은 윤 대통령이 골프 연습을 시작한 지난해 여름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호처는 보안 이유로 이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6.  트럼프 강제 추방, 알고 보니 '영주권자'?…한인사회 '불안'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체류자 추방 작전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범죄 이력이 있는 한국인 임모 씨가 체포되어 추방 판결을 받았지만, 그는 영주권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2000년에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설명했으나, 이민국은 범죄 이력으로 영주권자도 추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인 사회에서는 합법적인 이민자도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재외공관은 법적 지위를 증명할 서류를 항상 지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7. 이재명 “18억원까지 집 상속 면세”… 與 “거짓말 스피커 누가 믿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상속세 공제한도를 18억원까지 높여 집을 팔지 않고 상속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를 “가짜 우클릭”이라며 비판했으며, 이 대표는 이를 거짓말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상속세 공제를 증액하고, 국민의힘은 최고세율 인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신뢰성에 의구심을 표하며 그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상속세 개편안 처리를 촉구하며, 초고액 자산가 세율 인하를 제외하자고 제안했습니다.


8.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사고 당일까지 소방점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며, 개별 품목에 예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애플과 삼성에 대해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에도 관세 면제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상호 관세가 적용되면 미국이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미국으로 반도체 산업을 회복시키겠다고 언급하며, 타이완과 한국을 지목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 당시의 반도체 보조금 관련 정책을 재협상할 계획을 발표했다.

 

 

 

9. 코스피 떨어지면… 카페는 아메리카노 할인, 고깃집은 소주 무제한

최근 결혼 시장에서 부모의 노후 대비 여부가 중요한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모 경제적 상황이 결혼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자녀가 부모의 경제적 책임을 질 가능성을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많은 2030세대는 부모의 노후 준비 상태를 결혼 조건 중 하나로 삼고, 부모의 생활비와 의료비 부담을 걱정한다. 특히, 부모의 연금, 자산 규모, 대출 상황 등이 결혼 상대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부모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2030세대에게 결혼을 포기하거나 신중하게 결정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효'와 '가족 내 선순환'의 가치관에 도전하는 경향을 보이며, 세대 간 차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결혼 정보업체와 전문가들은 부모의 경제적 준비 상태가 결혼 여부를 좌우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0.  온화하지만 초미세먼지 ‘나쁨’…내일 다시 추워져

오늘(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며 대기 질이 탁합니다.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강원 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지역에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해 화재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에 경기와 강원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오전까지 경기 북부 서해안과 전남 해안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9도까지 올라 포근하지만, 밤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며 추워질 전망입니다.

 


그 외에

매년 2월 셋째 주 일요일은 "세계 고래의 날"입니다. 이 날은 고래 보호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고래는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도한 포획과 환경 오염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세계 고래의 날을 기념하여 고래 보호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래 보호와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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