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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218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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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8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8일 주요 뉴스 요약


1.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윤 대통령 출석 여부 미정"

헌법재판소는 18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을 열고 양측의 입장을 확인한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늘 출석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일정에 따라 변론 출석이 달라질 수 있다. 변론은 증인 신문 없이 양측의 주장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회 측은 계엄 선포가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 측은 정당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헌법재판소 주변은 경찰 버스와 경력이 동원돼 경비가 강화됐다.

 
 

2. 尹, 여인형에게 계엄 당일 밤 2차례 전화‥체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일 밤 11시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건 사실이 확인됐다. 통화 시점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체포 명단을 받은 직후로, 윤 대통령이 여 전 사령관에게 체포와 관련된 지시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윤 대통령은 이전에 여 전 사령관과 통화한 적이 없다며 이를 부인했으나, 통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거짓말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윤 대통령 측은 이를 완전히 허구라며 반박했다.
 
 
 
 
3. 한국 120만 쓰는 딥시크, 中에 개인정보 넘겼다
 

중국 AI 앱 딥시크가 사용자 정보를 바이트댄스에 넘긴 사실이 밝혀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발표하고, 앱 신규 다운로드를 중단시켰다. 이탈리아에 이어 한국에서도 딥시크 앱이 전면 차단됐다. 딥시크는 사용자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하며, 키보드 입력 패턴까지 분석해 개인 식별을 시도했다. 앱 사용자는 정보 수집 거부 권한이 없으며, 데이터는 중국 내 서버에 저장된다. 개인정보위는 딥시크에 개선 조치를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과징금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딥시크는 유럽에서 일부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중국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한다. 이로 인해 중국 정부의 악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4. 트럼프 관세 협의 첫 방미 "양국 모두에 이익 찾을 것"

트럼프가 예고한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담당 차관보가 미국을 방문했다. 그는 미국과 협의해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의 25% 철강·알루미늄 관세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며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철강 관세 예외 요청에 대해 박 차관보는 협의 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악관은 부가가치세 등 비관세 장벽을 관세 전쟁에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박 차관보는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에 대한 대비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5.  "총선 전 김 여사 48분 통화"‥개입 정황 나왔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명태균 씨 측은 김 여사와 텔레그램을 통해 김상민 전 검사를 경남 창원 의창구 후보로 지원해달라는 통화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여사는 김상민 검사가 조국 전 장관 가족 수사에서 고생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김 여사는 김영선 전 의원과 김종양 후보를 비판하며, 윤한홍 의원도 김 검사를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명 씨 측은 녹취록이나 녹음 파일을 공개하지 않았고, 당사자들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6.  위상 높아진 K방산… 전시회 9평 단칸방서 900평 ‘한국관’으로

 
17일 아부다비에서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방산 전시회 ‘IDEX 2025’가 개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로템, KAI 등 주요 방산 기업들이 참여하며 3000㎡ 규모의 전시공간을 차지했다. K9 자주포와 L-SAM 등 K방산의 대표 제품들은 중동 방산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방산은 ‘K방산 2.0’ 시대를 준비하며, 미국의 방위 지원 축소에 따른 중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L-SAM은 고도 40~70㎞에서 적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는 고난도 기술을 자랑한다. 현대로템은 중동형 K2 전차를, KAI는 수리온 헬기의 개량형을 선보였다. K방산은 국산화로 수출 장벽을 넘으며 중동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7. 미국서 테슬라 중고차 매물 28% 급증...'머스크 반감'도 영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두 달 만에 책 출간과 공식 행보를 예고하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하며, 2월 말 또는 3월 초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친한동훈계는 책 출간 후 북 콘서트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한 전 대표의 복귀에 대해 윤상현 의원은 당의 분열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및 탄핵 찬성으로 여권 내 긴장감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로 인해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8.  캐나다 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전복 사고…“최소 15명 부상”

17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약 80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15명이 부상했고, 어린이를 포함한 세 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하며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지난 주말 강풍과 폭설로 피해를 입었고, 공항 측은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9. "이렇게 죽는구나" 의료대란 1년 환자들 목소리…의사파업 피해신고 전수분석

 
 
정부와 의사들의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암 4기 환자는 치료 중단으로 암이 빠르게 퍼졌고, 폐암 환자는 수술이 취소되어 치료가 지연되었습니다. 전공의 파업 후, 6대 암 수술은 9700건 넘게 줄었고,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 신고센터에는 900건 이상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특히 어린이와 임신부, 만성질환자들이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10. 출근길 영하 10도…강풍으로 체감온도 더 낮게 느껴져

18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2도, 낮 최고기온은 0도6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며, 일부 지역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기가 건조해져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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