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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217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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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7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7일 주요 뉴스 요약


1. 트럼프 "푸틴과 우크라 종전 논의 만남, 곧 이뤄질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매우 곧"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푸틴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 모두 전쟁을 멈추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발언은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시작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과 러시아 고위급 인사들이 종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트럼프의 발언은 종전 협상을 위한 중요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2. 윤 대통령, 이번주 헌재에서 한덕수 대면...형사재판 시작
 

헌법재판소는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추가 변론을 진행하며, 한덕수 국무총리 등 주요 증인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변론은 18일과 20일에 걸쳐 진행되며,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의 입장이 나누어집니다. 윤 대통령 측은 한 총리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며, 국회 측은 국무회의 문제를 지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홍장원 메모'와 관련해 증인으로 다시 출석할 예정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의 출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형사 재판과 관련해 기일 변경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3. 중국이 트럼프와 절대 쪽박 못 깨는 이유…"시진핑, '이것' 두려워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적자가 1조 달러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중국이 이 돈을 군비에 사용한다고 비판.

 

트럼프의 압박 방식은 1대1 협상으로, 다른 나라들과 협력하는 바이든과 달리 중국을 직접 압박하려는 경향이 있다.

중국의 최고 외교 목표는 안정적인 대미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트럼프 1기 때 중국은 준비가 부족했지만, 2기에는 더 많은 준비를 하며 대응책을 마련.

중국은 최근 관세법을 통과시켜, 미국의 압박에 대응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중국은 희토류와 같은 자원을 이용해 미국의 압박에 대응할 수 있다.

중국은 시진핑 3연임을 통해 내부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구전 방식으로 미국과의 대립을 지속할 계획.

중국 경제는 어렵지만, 5% 성장을 목표로 설정하며 미국을 추월하려는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

중국은 사회주의와 공산당의 이념을 중시하며, 이를 통해 경제와 국가를 강화하려고 한다.

타이완 문제는 복잡한 국제적 상황을 내포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원과 중국의 군사적 도전 사이에 큰 긴장이 있다.

 

4. 국회 지하 1층 전원 내린 계엄군‥'5분 48초' 암흑 천지

비상계엄 선포 후, 707특수임무단은 국회 본관에 진입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지하 1층으로 이동했다. 계엄군은 본회의장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후 전기를 차단했다. 비상조명을 끄고, 지하 1층의 전원을 끊은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다. 이 조치는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 후 불과 5분 뒤에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는 시도로 보고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질서 유지 목적"이었다며 전기 차단 지시를 부인했다.

 

5.  우크라 국방정보국장 “북한군, 현대전 경험… 한반도 안보지형 흔들 것”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북한군이 러시아와 함께 전쟁을 경험하며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한군은 전선에서 독자적으로 작전하지 않고, 러시아군과 함께 소규모 단위로 활동하고 있다. 북한군은 현대전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며 전차와 드론 등의 최신 무기를 다룰 능력을 키우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은 강화되고 있으며, 북한의 미사일 기술도 개선되어 한국과 일본에 위협을 줄 수 있다. 우크라이나와 한국은 북한과 대립하는 공통의 적을 가지고 있으며,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6.  광주에 모인 반탄 3만명… “여기도 이런 목소리 있다, 알리려 나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각각 열렸다.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3만명이 참가했으며, 광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보수 성향 집회였다. 참가자들 중 일부는 호남에서 탄핵 반대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지역 분위기를 지적하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광주에서 열린 집회에는 20~30대 청년들이 많았고,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집회에서는 광주 청년들이 연단에 올라 국가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앞으로 대전과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도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광주 금남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로,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장소로 여겨진다.

 
 

7. 한동훈 복귀 시사‥친윤 "통합에 찬물" 반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두 달 만에 책 출간과 공식 행보를 예고하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하며, 2월 말 또는 3월 초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친한동훈계는 책 출간 후 북 콘서트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한 전 대표의 복귀에 대해 윤상현 의원은 당의 분열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및 탄핵 찬성으로 여권 내 긴장감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로 인해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8.  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법인세만큼 커졌다

2023년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년 대비 1조9천억원 증가했으며, 국세 수입에서 근로소득세 비중은 18.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상용 근로자 수와 임금 증가에 따라 근로소득세 수입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10년 새 2.4배 성장했습니다. 법인세는 경기 침체와 기업 실적 부진으로 2년 연속 감소, 지난해 62조5천억원으로 급감했습니다. 법인세 비중은 18.6%로 2005년 이후 최소 수준을 기록하며, 근로소득세와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세수 불확실성 증가와 함께, 근로소득세가 법인세를 앞설 가능성도 제기되며, 세 부담 공평화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9. 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범죄혐의점 발견 안돼"

배우 김새론 씨(25)가 어제(16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김씨의 지인이 오후 5시쯤 발견 후 신고했으며,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은 없으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씨는 2001년 아역배우로 데뷔, 영화 '아저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2000만원을 확정받은 후 대부분의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습니다. 김씨의 마지막 작품은 음주운전 사고 이전에 촬영한 넷플릭스 '사냥개들'입니다.

 
 
 

10. 하루새 기온 5∼10도 '뚝'…건조한 동해안 불조심

오늘(17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3.9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되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낮아졌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이 시속 55km 정도 될 것입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서는 강풍과 건조로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고, 바다의 파고도 높습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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