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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407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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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7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윤, 파면 승복 없이 지지층에 "고맙다"…이번 주 중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에 대해 아직 승복의 메시지를 내지 않았고, 지지층에 "좌절하지 말라", "깊이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거리 정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면 당일, 관저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준비를 논의하며, 나경원 의원과도 만남을 가졌습니다. 민주당은 이 같은 행동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는 9일 전후로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경호 문제와 반려동물 문제로 다른 거처를 찾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끝을 보겠다는 민주당… “국힘 해산하고, 尹 재구속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 선고 이후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겨냥해 '국민의힘 해산', '윤석열 재구속' 등의 주장과 함께,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 등을 재의결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을 내란 공범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가 대선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강경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국민의힘 해산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현실적인 한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또한 재의결을 추진하면서 대선 준비를 위해 국민의힘을 정치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3. 민주 "대선일 조속히 공고"...이재명, 9일쯤 사퇴할 듯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조기 대선 날짜를 신속히 지정하고 정치적 중립을 선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선일은 오는 8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며, 이재명 대표는 대선 준비를 위해 9일쯤 대표직을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대선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며, 특별당규 제정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야권 대선 주자들 간의 '오픈 프라이머리'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가 이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범야권의 '오픈 프라이머리' 제안은 대선 경선에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4. 국민의힘, 오늘 선관위 구성...'권권 체제' 재신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조기 대선에 대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대선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현 지도부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선까지 계속해서 리더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의원들에게 대선 승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당 내부에서는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으며, 윤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된 분란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또한, 당론에 반대했던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놓고 고민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열세인 상황에서 대선 전략을 재정비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5. '대선 레이스' 본격 시작…"주어진 시간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조기 대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경선을 한 달 내에 마칠 계획으로, 대선일을 6월 3일로 공고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재명 대표는 곧 사퇴할 예정이며, 사퇴 후 본격적으로 대선 준비를 시작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범진보 진영의 대선후보를 100% 국민투표로 뽑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각 당의 경선 후 야권 단일화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조속히 대선일을 공고하고 정치적 중립을 선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비명계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평당원으로서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EU, 관세보복 목록 공개‥국가별 입장 차 관건

유럽연합(EU)은 미국의 철강 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로, 최대 50%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는 첫 보복 상품 목록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목록에는 미국산 육류, 의류, 화장지 등이 포함되며, 규모는 약 42조 원에 달합니다. EU는 9일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15개국 이상이 반대하지 않으면 보복 조치가 시행됩니다. 다만, 시행은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EU 내에서 대응 방식에 대해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강경한 대응을 촉구하는 프랑스와 독일과 달리,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U는 미국의 관세 조치로 대미 수출의 70%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자동차 및 상호 관세에 대한 대응을 추가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7. 조선업 앞으로 20년 호황… 청년들이여, 의대 말고 바다로 가라

임기택 전 IMO 사무총장은 미·중 해양 패권 경쟁을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이 해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IMO 사무총장직에서 해운 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국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미국이 군함 조선 협력을 요청한 배경을 설명하며, 한국의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해기사 양성 시스템의 개선과 해양산업 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강력한 해양 전략을 통해 해양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8. 미 상무 “상호 관세 연기 없다”…재무 “불안정 견딜 것”

미국은 5일부터 전 세계를 상대로 기본 10%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9일부터는 국가별 상호 관세가 추가됩니다. 미국 정부는 협상 요청에도 불구하고 연기나 유예 없이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상무장관은 무역 거래 재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정 국가를 제외할 경우 우회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관세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무장관은 관세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반박하며, 주식시장의 단기 반응을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내에서는 내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와 함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9. “손 떼” 미 전역 반트럼프 시위…“관세로 역성장” 전망도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와 연방정부 구조 조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에는 50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연방공무원 감축, 예산 삭감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었습니다. 관세로 인해 미국 경제가 올해 역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세계 경제도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골프를 치며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등 논란을 이어갔습니다.

 

10. [날씨] 쌀쌀한 출근길, 일교차 15도 이상…밤부터 중부 비

오늘은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지만,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합니다. 중부 지방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벚꽃이 절정에 달한 지역도 많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는 22도, 대구는 2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따뜻할 것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비가 시작돼 목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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