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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425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by 소행주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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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5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이재명, 3자 대결해도 50% 근접...한덕수 29%·이준석 7%

 

YTN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범보수 어떤 후보와 맞붙어도 50%에 가까운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한덕수 권한대행이나 홍준표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각각 20%포인트 차이로 가장 적은 격차를 보였다.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최대 27%포인트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재명 후보는 중도층에서도 모든 후보와의 대결에서 50% 이상의 지지를 얻어 우위를 보였다. 중도층 지지율 격차는 홍준표·한덕수 후보와는 33%포인트, 김문수 후보와는 37%포인트에 달했다. 특히 한동훈·안철수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0%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전반적인 민심과 중도층 지지 모두에서 안정적인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한동훈 19% 1위...지지·무당층선 한-김 '팽팽'

YTN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2차 경선에서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차지했다. 한동훈 후보는 19%로 1위를 기록했으며, 홍준표(16%), 김문수(14%), 안철수(12%) 후보가 뒤를 이었다. '역선택 방지 조항'을 고려한 조사에서는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가 25%로 동률을 이루며 접전을 벌였다. 자신의 지지 정당이 국민의힘이라고 답한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김문수(31%)가 한동훈(29%)을 근소하게 앞섰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3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하여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최상목 "관세 폐지 위한 7월 패키지 추진...서두르지 않을 것"

한미 2+2 통상협의가 워싱턴에서 열려 트럼프 관세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우리 측은 차분하고 질서 있는 협의를 강조했으며, 미국은 이르면 다음 주 큰 틀의 합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협의 결과, 양국은 7월 8일 전까지 '7월 패키지' 안을 마련하고, 관세,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투자 협력 등 4가지 주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한국 측 제안에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협의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국내 상황을 고려해 서두르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의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실무 협의는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다음 달 15일부터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고위급 협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4.  트럼프, 푸틴에 협상 재차 압박… “나만의 데드라인 갖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하여 최소 12명이 숨지고 90명이 다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추가 공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는 "공습이 매우 나쁜 타이밍에 이뤄졌다"며 평화 협정 촉구와 함께 우크라이나가 일부 영토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촉구하며, 자신만의 데드라인을 설정해 기한 후에는 다른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는 공습을 "불필요하고 매우 나쁜 타이밍"이라고 비판하며 평화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스티븐 윗코프 중동특사가 25일 푸틴과 네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5. “정권 두달도 안 남아”... 8조 구축함 사업, 민주당 가세하며 또 지연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도입 사업이 다시 지연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6척의 미니 이지스함을 실전 배치하는 계획으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방산 비리”와 “정권 말 알박기” 의혹을 제기하며 사업 추진에 압박을 가했고,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기본계획안을 심의했지만 결정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수의 계약 방식 대신 경쟁 입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 2030년 전력화 예정이었던 KDDX가 2032년으로 밀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방산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방산 관계자는 정치적 논란으로 사업 본질이 사라졌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6. 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결정할까…"피해 특정돼야"

SK텔레콤의 해킹 사고로 일부 이용자의 유심 정보가 유출되면서, 이용자들이 유심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권고했지만, 이용자들은 이 서비스로는 불안하다며 유심 교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과거 유사 사건에서 유심을 무상 교체했던 사례가 언급되지만, SK텔레콤은 아직 유출 피해 규모를 확정하지 않아 교체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무상 교체가 결정될 경우, 2천300만 고객에 대해 약 1,771억 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피해를 파악한 후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SIM 이용자도 보호 서비스가 적용되며, 핸드폰 초기화는 피해 방지와는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7.   강원 고성 DMZ서 산불‥15시간 넘게 진화 중

강원도 고성군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어제 오후부터 이어져 현재까지 완전히 진화되지 않았습니다. 군과 산림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진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 의정부의 사패산터널에서는 5톤 화물차에 불이 붙어 30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불은 승용차 운전자가 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면서 빨리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경기 김포시의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3시간 만에 진화되었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경남 거창군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는 8시 반쯤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군청은 해당 구간의 통행을 막고 원인 규명 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8.  수상한 차량 뒤쫓았더니…“8천억 규모 도박사이트 운영 수배자”

경찰이 8천억 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수배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2022년부터 3년간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부산경찰청에서 수사 중 도주한 뒤 수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신림역 일대에서 A 씨 차량이 반복적으로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수배 차량임을 알아냈습니다. 이후 A 씨는 경찰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도주했지만, 약 500m 추격 후 체포되었습니다. A 씨는 현재 부산경찰청에 인계되어 추가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9.  “대학 졸업장 필요 없다”…고졸 뽑는 미국 빅테크들 

인공지능 기업 팔란티어가 최근 고졸 사원을 대거 채용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메리토크라시'라는 실력주의 펠로십을 통해 대학에 다니지 않은 고졸 학생을 대상으로 고급 인턴십을 제공하며, 인턴은 월 5,400달러(약 760만 원)의 급여를 받습니다. 인턴십 종료 후에는 정규직 면접 기회도 주어집니다. 팔란티어는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전략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방산과 민간 분야에서 모두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직원 수가 3,700명에 불과하지만, 전통적인 방산 업체인 록히드 마틴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00조 원에 달합니다. 팔란티어는 명문대 졸업보다 현장 경험이 중요한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10. [날씨]  쌀쌀한 아침, 큰 일교차 주의…전국 바람 강해

오늘 아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갔습니다. 어제보다 3~8도가량 낮습니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특히 산지에서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지며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오늘 오전까지 중부와 영남 지역의 공기가 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니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7도, 대전 7.1도, 대구 12도로 시작하며,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18도, 대구, 광주, 창원 2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지속돼 나들이에 적합하며, 일요일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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