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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매일

매일 뉴스 : 20250211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정리

by 소행주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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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1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1일 주요 뉴스 요약


1. 이르면 다음주 尹 탄핵심판 종결… 이대로면 ‘2말 3초’ 선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2월 말이나 3월 초에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재판 속도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증인 신문 등 절차를 조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탄핵이 인용되면, 대선은 4월 말이나 5월 초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졸속 재판"과 "정치적 편향"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과 적법 절차 준수를 촉구했다.


2.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서명… “예외·면제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조치는 3월 4일에 발효되며, 예외나 면제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추가 관세 검토와 '상호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백악관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산업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결정은 미국 제조업체와 동맹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국에도  25% 관세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3. 계엄 해제 건의하니 “일머리 없다”…3시간 반 동안 무슨 일이?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 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논의하며 병력 부족을 언급했다. 당시 합참 계엄과장은 즉시 계엄 해제를 건의했으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이를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윤 대통령, 김 전 장관, 박 총장은 20~30분 동안 논의를 계속했다. 이후 비상계엄 해제를 즉시 시행하자는 참모들의 건의가 이어졌다. 검찰은 윤 대통령의 '추가 계엄' 언급과 관련해 진위 확인을 위한 추가 수사를 검토 중이다.

 

4. "대통령, 계엄해제 뒤 법전 한참 봤다"…'윤 발언' 뒤집는 박안수 진술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활동을 금지한다"는 위헌적 포고령에 대해 법적 문제를 인식했지만, 그대로 두었다고 증언했다. 포고령을 수정하지 않은 이유는 계엄이 곧 해제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계엄사령관 박안수 총장은 윤 대통령이 법전을 들여다보며 법적 쟁점을 검토했다고 진술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윤 대통령이 법전 후 포고령 지침을 줬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윤 대통령은 법적 검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지시를 받은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증언하고 있다.

 

5.  오늘 '명태균 특검법' 발의…"역풍 맞을 것"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회의 후 명태균 특검법을 오늘 발의한다고 발표했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황금폰' 관련 의혹을 특검이 수사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명태균 의혹이 내란을 유발한 결정적 계기라며 특검법을 서둘러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특검 추천 권한을 제3자에게 줄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은 특검 법안 발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지도부는 특검에 반발하고 있다.

 

 

6. "출근하지만 일 안해"…'철의 도시' 포항의 위기

 

현대제철 포항2공장은 지난해 11월 철강 업황 부진으로 가동률이 떨어져 폐쇄되었고, 노조와 협의 중에도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대제철 포항2공장 직원들은 현재 조업 없이 출근하고 있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두 공장을 폐쇄했으며,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전환 배치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대기업이 위기를 겪으면서 협력업체와 제품 운송업체들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포항 철강산업단지의 생산실적과 수출액은 감소했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발 공급 과잉이 주요 원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관세 부과 방침은 철강업계에 추가적인 어려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미국의 철강 관세 방침을 면밀히 지켜보며 향후 상황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7.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낮부터 풀려

 

오늘 낮부터 한파가 풀리며 서울의 낮 기온은 6도로 평년보다 높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며, 늦은 밤부터 제주와 전남 서해안에서 시작됩니다. 강원 내륙은 최대 10cm, 서울은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며, 동해안과 경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눈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 아침 기온이 떨어지지만, 이후 다시 기온이 오를 예정입니다.

 

8. 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8살 학생 흉기로 살해‥범행 인정

 

오늘 오후 6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여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아이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학교로 출동한 경찰은 2층 시청각실에서 피해 학생을 발견했습니다. 유력한 용의자였던 40대 여교사도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는데, 이후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사가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수술을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9. 가평서 불탄 차량 속 모자 숨진채 발견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50분께 가평군 설악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은 당국은 내부에서 숨져 있는 6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모자 관계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외상이나 제3자에 의한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 노로바이러스 10년 만에 최고 유행…감염 피하려면?

설 연휴 이후 독감 환자는 줄고 장염 환자가 급증, 특히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증가해, 1월 넷째 주에 46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영유아에게 영향을 미치며, 식중독 증세와 유사한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이 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환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예방 백신은 없다. 손 씻기와 음식물 관리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환자는 증상 사라진 후 48시간 동안 격리하는 것이 좋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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