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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 20250212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정리

by 소행주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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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2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2일 주요 뉴스 요약


1. 尹탄핵심판 '부정선거론' 공방…"보안 부실" vs "부정 없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과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증언했다.백 전 차장은 선거 부정 여부를 점검하지 않았으며, 시스템 취약성과 해킹 가능성을 지적했다.사무총장은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점검은 보안 개선을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측은 선관위의 부정 채용 의혹을 제기하며 공격했으나, 김 총장은 이를 부인하며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증인신문에 참석하지 않았고, 백 전 차장과 김 사무총장의 증언은 부정선거와 관련된 주요 질문이었다.


2. 논란의 ‘대통령 행정 명령’, 트럼프가 남발하는 걸까?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일괄 부과하기로 했고, 향후 반도체와 자동차에도 적용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행정 명령'은 의회의 의결 없이 법적 효력을 가지며, 다른 대통령이 당선되면 이를 취소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 명령을 많이 남발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그 빈도와 범위가 문제로 지적되었다. 행정 명령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협할 경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 그러나 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트럼프는 법원 판결에 대한 거부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일부 학자들은 이러한 행정 명령이 헌법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3.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에 폭행 당해"‥시민에 화살 돌린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발언에 대해 공분을 샀고, 오늘은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시민에게 돌렸습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은 군인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시민들의 폭행 탓을 했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의 공소장에 계엄군이 시민 저항을 받았다고 명시했으며, 국회사무처도 군의 난입 시 발생한 부상과 물적 피해를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야당이 환대하지 않았다며, 야당을 비판하고 책임을 돌렸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은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총을 들고 국회에 들어와도 되냐"고 반박했습니다.

 

4. 미 연준 의장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경제가 견조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므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금리를 너무 빨리 인하하면 인플레이션 억제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경제 지표에 따라 금리 정책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연준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파월은 연준이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파월은 노동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치인 2%를 초과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와 금융 규제 문제도 논의되었으며, 파월은 연준의 정책 결정은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  ‘트럼프 관세’ 다음 타깃은 자동차·반도체…수출기업 비상

 

미국이 한국산 철강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철강, 자동차, 반도체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철강 제품의 대미 수출은 예외 없이 관세가 적용되며, 한국 기업들은 현지 생산을 늘리기 어려워 수익성이 악화 우려가 크다. 자동차 업계도 대미 수출 비중이 크기 때문에, 트럼프의 수입차에 대한 일괄 관세 부과 시 판매 전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반도체 업계는 특히 파운드리 부문에서 미국의 투자 요구와 관세 압박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관세 폭탄은 국내 경제 전반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북미 시장 의존도가 큰 대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6.  일본, 또 ‘땅 꺼짐’ 사고…이번엔 ‘심야 물대포’

일본 치바현의 한 주택가에서 도로 함몰로 상수도관이 터져 강한 물살이 솟구쳤다. 물살은 한 시간 반 동안 계속 솟아오르며 인근 건물의 유리창을 깨뜨렸다. 이번 사고는 노후된 상수도관의 파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일본 언론은 고도성장기 설치된 인프라의 수명이 다해 비슷한 사고가 계속 발생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도쿄 인근의 또 다른 대형 땅 꺼짐 사고는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하수도관 정상화에 2~3년이 걸릴 수 있다.

 

7.  14억 ‘금쪽이’의 울분…중국 영화 흥행 신화 썼다 

 

영화 <나타2>는 '금쪽이' 같은 주인공이 세상의 질서를 뒤엎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나타는 과거 신화 속 인물과는 달리,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으로 자신만의 운명을 찾고 세상과 맞서 싸운다.

영화 속에서는 선계의 질서와 정의가 뒤집히고, 주인공은 요마와 힘을 합쳐 그 질서를 전복시킨다. 중국 사회에서 느끼는 억압과 불만을 표출하는 영화로, 관객들은 자신을 나타에 투영하며 '금쪽이'를 응원하고 있다. <나타2>는 흥행에 성공하며, 시대 정서를 반영한 작품으로 중국 영화사에서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8.  수도권 많은 눈 예보…출근길 교통 안전 유의

수도권에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며, 경기 동부 지역은 최대 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주요 도로에 제설제와 열선을 사용해 교통 피해를 대비 중입니다. 경기도도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눈이 녹은 뒤 결빙 사고가 우려되며, 터널 출입구 주변은 특히 얼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9. 심각한 정신질환에도, 교사 마음대로 휴직·복직 할 수 있어

대전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음에도 반복적으로 병가와 휴직을 했으며, 최근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지만 학교와 교육청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A씨는 10일 김하늘(8)양을 시청각실로 유인  살해했으며, 사건 전에도 여러 차례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고 학교는 이를 무시했다. A씨는 6개월 병휴직 후 복직하며 건강 상태 점검 없이 학교에 돌아왔고, 복직 후 폭력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교육청은 A씨에 대해 질환교원심의위원회에서 심층 면접을 진행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하늘양은 돌봄 수업을 마친 후 혼자 나갔고,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아 사건을 막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10. “알바라더니 하루만에 8천만 원 넘게 뜯겨”

 

유명 쇼핑몰 리뷰이벤트에 참여한 이 모 씨는 '팀 미션'이라는 사기 프로젝트에 휘말려 물건을 여러 차례 구입하게 됐다. 팀 미션은 빠른 구매를 압박하며, 중간에 그만두면 다른 사람들의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고 협박했다. 결국 이 씨는 대출까지 받아 8천7백만 원을 뜯겼고,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상대는 몸캠을 요구했다. 강유진 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포인트 환전' 사기에 당해 150만 원을 잃었다. 지난해 이커머스피싱 피해액은 4천8백억 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액의 60%를 초과했다.


 

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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