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뉴스 : 20250319 :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2025년 3월 19일,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뉴스는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윤 대통령 탄핵사건 이번 주 후반 선고 가능성...오늘이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의 선고가 예정되어 있으나, 헌법재판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변론이 종결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선고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20일과 21일이 유력하게 선고일로 거론되었으나, 오늘까지 공지가 없으면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선고를 위한 평결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재판관들이 의견을 모으는 데 시간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평결이 반드시 완료돼야 선고 날짜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사건처럼 선고 당일 평결이 진행된 사례도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움직임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 온 국민 헌재에 '촉각'‥오늘 '공지'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 일정이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번 주 선고를 예고했지만, 선고일 공지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선고일은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로 예상되며, 오늘이나 내일 공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헌재에는 윤 대통령을 포함한 4건의 탄핵심판이 계류 중입니다. 헌재는 선고일을 정치적 이해 관계와는 무관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인용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하며, 헌법 위반이 드러날 경우 파면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평의 과정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어 구체적인 의견 모임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3. 트럼프-푸틴, 일단 '에너지 휴전' 합의…전면 휴전까진 '먼 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통해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의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를 평화를 향한 첫걸음으로 평가하며, 두 정상은 전면 휴전과 궁극적 전쟁 종식을 위한 신속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특정 분야에 한정된 부분적 휴전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했던 전면적인 휴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 군사 지원 중단을 요구하며, 이는 향후 협상에서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분적 휴전합의에 지지 입장을 밝혔으나, 군사 지원 중단 요구에 반발했습니다. 향후 협상에서는 러시아군 철군, 점령지 문제, 평화유지군 배치 등의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북한군 문제도 협상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공습 재개에 비난 쇄도...네타냐후 "공격 계속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의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를 평화를 향한 첫걸음으로 평가하며 전면 휴전과 전쟁 종식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정 분야에 한정된 부분적 휴전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와는 달리 전면적인 휴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 군사 지원 중단을 요구하며, 이는 향후 협상에서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휴전 합의에 지지 입장을 밝혔지만 군사 지원 중단 요구에는 반발했습니다. 향후 협상에서는 러시아군 철군, 점령지 문제, 평화유지군 배치 등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북한군 문제도 협상 이슈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5. 미·러 "30일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통해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의 30일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휴전 기간 동안 에너지와 인프라 공격을 중단하고, 중동에서 전면적인 휴전과 평화협정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을 제안했고, 푸틴은 이를 수락해 군에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에너지'와 '인프라'로 구분한 반면, 러시아는 이를 '에너지 인프라'로 언급하며 차이를 보였습니다. 푸틴은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의 군사 지원과 정보 공유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휴전안을 지지하지만 추가 논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러 정상은 전략 무기 감축 논의와 중국의 참여를 포함하려는 의향을 보였습니다.

6. 국제금값, 가자공습에 최고치 다시 경신…온스당 3천38달러

18일(현지시간) 금값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45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036.25달러로 1.16% 상승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금 현물은 3,038.26달러에 도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3,040.80달러로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관세 정책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금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18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재개하며 중동 정세가 악화되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공습으로 사망자가 4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중동 긴장이 금에 대한 수요를 촉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7. 미 재무 "상호관세 일부 면제 가능성"...정부 협상력 시험대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불공정 무역 관행을 중단하면 4월 2일로 예고된 상호관세를 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부 국가들이 이미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려는 제안을 했으며, 협상에 따라 일부 국가에는 관세 면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시행 전까지 유연성을 보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4월 2일 이후에는 유연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상호관세율이 국가마다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주 다시 미국과 협상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며, 민감국가 지정 제외 요청과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8. '한때 동지' 전광훈-석동현 앙숙으로…광화문파 '맹공격'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 간 분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광훈 씨와 광화문파는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를 집중 공격하며, 그가 이권을 추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석 변호사는 최근 '국민변호인단'을 만들고 단장을 맡았으나, 일부 유튜버는 이를 이용해 자신의 책을 홍보하려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공격은 석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탄핵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더욱 거세졌습니다. 특히, 전광훈 씨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변호하다 최근 사임한 석 변호사는 광화문파에게 집중 공격을 받으며, 탄핵 반대 세력 간의 이권 다툼이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9.  '김 여사 황제관람 의혹' 위증 공무원, 국립국악원장 공모 지원

김건희 여사의 '황제 관람 의혹'과 관련된 문체부 공무원이 국립국악원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KTV가 기획한 국악 공연에서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관람을 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문체부 고위 공무원이 국회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공무원인 유병채 실장은 이후 국립국악원장 공모에 지원했으며, 국악계는 이를 두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무원들이 국립국악원장에 응모할 수 없었던 규정이 올해 변경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현재 문체부는 최종 후보 3명을 추린 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10. [날씨] 오늘까지 꽃샘추위…내일부터 다시 포근해져

오늘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영하 1.9도, 봉화는 영하 11.3도, 대관령은 영하 18.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온은 낮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급격히 오르고 모레는 4월 중순처럼 포근해질 예정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고, 충북과 전북, 경북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8도, 강릉 영하 2.9도 등입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 9도, 부산 10도로 예년보다 5도 이상 낮습니다. 바다에서는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높은 물결이 일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 주말 서울은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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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와 같은 다양한 뉴스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